경성대학교 영화전공 졸업작품 <나의 세상은 늘 그곳에>에서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채민지 2024.08.12 18:09:36 제작: 경성대학교 작품 제목: 나의 세상은 늘 그곳에 감독: 채민지 극중배역: 30대 미혼모,60대 치매 노인,5~8세 아역,15~19세 고등학생,30대 남성 촬영기간: 2024년 10월 17~22일 사이 4~5회차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6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감독 채민지 전화번호: 010-9028-3254 이메일: minji496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21

[작품개요]

 

- 제목: 나의 세상은 늘 그곳에(가제)

 

- 장르: 드라마

 

- 로그라인: 어린 딸을 홀로 키우며 살아가는 30대 미혼모 자림에게 어릴 적 절연한 엄마의 소식이 들려온다. 치매에 걸린 복남과의 만남으로 자림은 그토록 원망하던 그녀를 이해하고 유림과 새로운 길을 떠난다.

 

- 기획의도: 한국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삶의 둥지가 되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간섭하고 평생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애증의 관계이기도 하다. 가정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의존적인 청년들 즉, ‘캥거루족이 만연하는 시대에 경제적 독립 뿐 아니라 정서적 독립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인생을 길로 보았을 때 우리는 길 위에서 크고 작은 경험과 방황을 통해 또 다른 길을 찾는다. 이 영화는 로드무비 장르를 통해 복남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자림의 길을 따라걸으며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을 그리려한다.

 

[모집배역]

주연: 자림

성별: 여성

나이: 20대 후반~30대 중반

눈에 띄는 컬러로 염색을 했다.

목소리는 낮고 조용한 성격이다. 표정의 변화가 적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다.

말수가 적고 투박하다.

 

주연: 복남

성별: 여성

나이: 60대 이상

여성스러운 스타일. 본래는 순수하고 주체적인 여성이었으나 결혼 후 억척스러워졌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혐오감을 느낀다.

 

주연: 유림

성별: 여성

나이: 5~8

또래 여자아이답지않게 어딘가 어두운 구석이 있다. 늘 자림의 눈치를 살피며 성숙하다. 자림에 대한 애정결핍이 도벽으로 표출된다.

 

단역: 자림 아역(회상)

나이: 5~7

성별: 여자

 

단역: 복남 (회상)

나이: 30

성별: 여자

 

단역: 자림 아역(회상)

나이: 15~18

성별: 여자

 

단역: 복남의 첫사랑

나이: 30

성별: 남성

 

[지원방법]

프로필과 자유 연기 영상(필수x) 메일로 제출

메일 제목은 희망 배역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정]

1017~22일 사이 4~5회차입니다.(변경 가능성 있습니다.)

촬영 지역: 부산

 

[페이]

회차 당 5~10만원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