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에 출연해주실 5-60대 배우님을 찾습니다.

0004 2024.08.08 16:36:42 제작: 이정식 작품 제목: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감독: 이정식 극중배역: C 촬영기간: 9월 10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30만원~ 4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정식 전화번호: 010-2912-1955 이메일: jaune4@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24-08-14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The Blue Day)*

*본 제목은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의 사진 에세이의 제목을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시놉시스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이면 인적이 드문 공원으로 모여드는 남성들이 있다. 공원의 어둠을 배회하는 남자들은 나이나 직업, 삶의 환경은 다르지만 그들의 성 정체성은 동성애자로 성적인 충동을 해결하기 위해 모인 불특정 집단이다. 그들은 새벽빛으로 공원이 밝아오기 전까지 공중화장실 앞과 가로등 밑과 벤치와 수풀 사이를 서성인다. 남자들은 자신에게 다가와 몸을 건드리는 대상을 만나기 전까지 혹은 시간이 지나도 성적인 교환을 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지 못해 만남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멈추지 않고 공원을 돌아다닌다.

 

단편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는 게이 크루징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게이 크루징은 야외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의 남성 동성애자들이 만남을 갖는 성적 문화를 말합니다. 주제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노출이 있습니다.

1회차 촬영이며  출연료는  30만원입니다.

 

C (50대 남성)

A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년 남성. 화장실 앞 A를 발견하고 다가가지만 A는 C에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C는 그런 A의 반응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다시 A에게 다가간다.

 

S#5. 소나무 수풀 안

 

1.몸을 밀착해서 뒤엉키는 B와 D / 풀샷

2.떨어져 서서 B와 D를 바라보는 A / 풀샷

3.지나가는 남자 10, 11

3.A에게 다가오는 C / 풀샷

4.A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바지 지퍼로 가져가는 C / 풀샷

5.지퍼를 내려 성기를 꺼내 A의 손으로 잡게 하는 C / 풀샷

6.지퍼에서 꺼낸 C의 성기와 A의 손 / 클로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