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여성 아역 배우 1명 구인합니다.

고두밥 2024.08.08 11:05:44 제작: 묵수 작품 제목: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감독: 묵수 극중배역: 어린 올림 촬영기간: 9/2 1회차, 9/4 1회차. 총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박정아 전화번호: 010-3165-5880 이메일: 마감되었습니다 모집 마감일: 2024-08-10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스포츠

촬영 장소: 충남 / 서울

촬영 일정: 8. 31-9.6 (휴일 1일 포함 7회차) / 충남 4일, 서울 2일 (변동 가능성 있음)

출연료: 2회차 20만 원

러닝타임: 20분

 

 

 

< 시놉시스 >

올림은 낚시는 잘 못한다. 물 밑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세한 진동으로만 감각해야하는 낚시는, 올림에게 너무 어렵다. 하지만 다슬기 줍기는 아주 잘한다. 채집통이 물결을 멈춰 물 밑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뚫어져라 보고 다슬기를 골라 주우면 그만이다. 할머니는 올림에게 ’잘하는 걸 찾아서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올림은 다슬기 줍기에 평생을 열중하여 다슬기의 극의에 다다랐다. 실로 다슬기마스터라고 할 수 있다. 올림이 성인이 되었을 때, 할머니가 죽었다. 키우던 개도 앓다 죽었다.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은 올림은 이제 이곳을 떠나고 싶다. 가장 잘하는 다슬기 줍기로.

 

마을에선 이장의 주최로 다슬기 채집대회가 열린다. 1등은 이장이 타고 다니던 다마스를 얻을 수 있다. 올림은 그것을 타고 서울로 올라가 다마스에서 생활할 작정이다. 그러나 쉽지만 않다. 그 대회엔 이장의 손녀이자, 우렁이마스터 시지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시지의 기백과 의지 또한 만만치 않다. 게다가 우렁이 채집은 가산점이 있다. 우렁이는 다슬기보다 쓸모가 많기 때문에! 올림은 다슬기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난관에 부닥친다. 올림, 시지를 제치고 다마스를 차지할 수 있을까?

 

 

 

< 모집 배역 >

 

1. 어린 올림 . 여성  

- 똘똘하고 맑고 밝은 성격, 얇은 쌍커풀이 있다. 할머니에게 다슬기 채집을 배운다.

 

충남 1회차 낮 촬영 - 1씬 : 강가에 종아리정도 들어갈 수 있음.

서울 1회차 새벽~이른 아침 - 1씬, 청계천에서 이미지 위주 촬영.

 

https://tumblbug.com/dsm

-성인 올림 배우 이미지는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통 사항 >

1. 메일 접수.

메일 이름은 <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지원하는 역할 / 지원자 성함 > 으로 보내주세요.

예)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어린 올림  / 김OO

 

2. 사진 첨부

정식 프로필 사진이 없어도 됩니다. 대신 보정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을 보내주세요.

인물들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오기 때문에, 민낯에 가까운 사진을 보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신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페이를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디션 일정은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소중한 지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