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여자 주연 엄마 '의선' 역할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독립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제작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는 팀입니다.
일상에서의 엄마와 딸의 관계, 그리고 가부장적인 아빠와의 관계에 대한 얘기를 유머러스 하게 담은
단편영화 <파인애플 주스>(가칭)에 주연으로 참여할 엄마 분 '의선'이 배우분을 구합니다.

인물 : 의선(엄마분)- 시놉과 연결해서 간단한 인물 설명
파인애플 맛 음료수를 사오라는 딸 지영의 생떼에 못이겨 파인애플 주스를 사오는 의선은 '탄산음료'가 아니라고
다시 사오라는 지영과 일상적 갈등을 겪고, 집안의 소란을 못이기는 아빠 '귀종'의 권위적인 태도에
힘이 빠지는 의선. 다음날 유통기한이 지난 파인애플 주스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40~50 대 정도의 엄마 역할입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엄마 역할을 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현재 워크숍에 참가하고 있는 팀원 대부분이 현재 대학생들이어서 캐스팅 비용을 드리진 못하구요.
대신 식사는 잘 챙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화제작 워크숍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영화가 첫 영화인데요.
첫 영화에 함께 해주실 분은 급히 구합니다.
010-7312-7000(위지혜) 연락바랍니다.

* 참고로 현재 촬영일정은 13일, 14일, 17일 저녁으로 잡혀있습니다. 배우분의 스케줄에 따라
약간이 변경을 염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