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졸업영화 <이불 안 낭떠러지>에서 아빠역 배우님(조연)을 모십니다

김지오 2024.08.03 22:53:23 제작: 계원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이불 안 낭떠러지 감독: 안수진 극중배역: 30대 후반의 무심한 아버지 촬영기간: 9월 21일- 23일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지오 PD 전화번호: 010-2637-1794 이메일: kjio150z@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8-11

계원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이불 안 낭떠러지>에서 함께해주실 아버지 배우님(단역) 한 분을 모십니다.

 
촬영 회차:  9월 21일- 23일 사이 1회차 
 

주연_아빠 (남, 30대 후반 ~ 40대 초반,  1회차)
 

💡 장르
가족, 드라마 


💡 시놉시스
 갑작스럽게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엄마와 독실한 기독교인인 할머니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김박라엘. 혼란스러운 여름방학이 끝난 날 라엘은 꾀병을 부려 학교를 결석한다. 거실에서 들리는 할머니의 예배 소리를 들으며 라엘은 엄마가 떠나던 날을 다시 떠올린다.


💡 연출의도
작품의 제목 <이불 안 낭떠러지>는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에서조차 느껴지는 불안과 위태로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아이의 시점에서 겪는 내면의 혼란을 중심으로, 개인이 외부 갈등 속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고독을 그려내는 영화입니다. "이불 안"이라는 공간은 주인공 라엘의 개인적 피난처이자, 동시에 불안과 혼란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라엘은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이방인의 시기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의지하고 소속될 곳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택할 수없이 거짓말처럼, 재난처럼, 숙제처럼 다가온 상황이 무딘 일상으로 자리 잡기까지 저마다 겪어내야 했을 혼란함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혼돈에 뒤늦게라도 애정과 응원의 시선을 보냅니다.
 

💡배역

✔ 아빠  (여 /30대 후반 ~ 40대 초반)
겉으로는 무심하고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인물로  가족 내 갈등에서 중립적인 위치에 서 있는 듯 보이지만, 그의 행동은 현실적인 문제와 직면한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 외모: 마른 체형의 까무잡잡한 피부
- 연기 특징: 무기력한 모습과 동시에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 주실 수 있는 배우님.
- 당부사항: 흡연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정X)

💡지원 방법 
제목 양식 : [이불안_아빠 역_성함_ 나이]    ex. 이불안_아빠 역_홍길동_40

포함 내용:  연락처, 프로필, 연기영상(유튜브 링크 첨부)


* 연기 영상은 유튜브 등 외부링크 첨부 부탁드립니다! 

* 보내주신 프로필과 연기영상은 감사한 마음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집 마감일: 8월 11일 자정 마감

*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이후 일정

1.  11일 자정  마감 이후, 12일 ~ 16일 중 1차 합격연락 송부

2.  8월 중순 ~ 말 중 대면 미팅 진행 (개별 연락)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연락처로 부탁드리며, 가능한  빠르게 회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