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로그라인 :
무더운 여름날, 물류배송 기사 용호는 새벽 근무를 끝내고 드디어 허리를 쫙 펴 잠을 자려는데 갑자기 서울살이를 하고 있는 딸 여름이가 말도 없이 본가로 찾아온다. 여름이는 그냥 왔다는 말만 늘어 놓지만 아빠의 직감, 분명 안 좋은 일이 있어 보인다. 여름이에게 힘을 주고 싶은 아빠는 다크서클과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여름휴가를 떠난다.
<모집 배역>
여름 : 24세의 대학교 4학년. 재수까지 해 서울로 대학교를 갔지만 앞으로 뭘 해 먹고 살아야 할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앞날에 대한 걱정, 알바, 자취방에서 혼자 밥 먹으며 느끼는 공허함, 뛰어난 남들에 비해 초라한 모습. 모든 것이 여름이를 복합적으로 짓누르고 있다. 한마디로 서울에서의 생활에 지쳐있다. 모든 부담감으로부터 도망치듯 무작정 본가로 내려와버렸다. 속마음을 쉽게 말하지 않는 성격. 특히 가족에게는 걱정할까 봐 힘들다는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츤데레 기질이있다. 본인은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얼굴에는 앳됨이 남아있다.
<주요 사항>
※ 촬영 일정 : 9/9(월), 9/10(화), 9/11(수) - 3회차 예정
※ 촬영 장소 : 대구 2회차, 바다 1회차
※ 여름 역, 용호 역은 바다 씬이 있습니다.
※ 여름 역, 용호 역이 수영하는 씬이 있습니다. 수영 실력이 중요하진 않으나 물을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름 역은 사투리가 중요하진 않지만, 사투리를 하실 수 있으면 프로필에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 식사 지원해 드립니다.
※ 대구가 아닌 타 지역에서 오실 경우, 숙박·교통비 지원해 드립니다.
** 아래 기재된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 영상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에 성함, 배역, 거주하시는 지역을 기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 김지민, 여름 역, 대구)
-보내주실 이메일 주소 : cyberkims816@naver.com
-모집 마감일 : 2024.8.10.(토) 자정(밤 12시)까지
* 보내주시는 메일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