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Happy birthday to me>에서 주연&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lIIIIlllllIl 2024.08.03 17:15:50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Happy birthday to me 감독: 김지영 극중배역: 10대 여자 중학생, 10대 남자 고등학생, 30대 후반~40대 중 엄마, 8세 미만 아역 촬영기간: 8/24-25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승민 전화번호: 010-5229-9577 이메일: apply-murph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08

동아방송대학교 워크샵 단편영화 <Happy birthday to me> 팀에서

주연 (10대 여자 중학생), 조연 (10대 여자 중학생, 10대 남자 고등학생, 30대 후반~40대 중  여자, 8세 미만 아역) 를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약 10~15분

 

▎로그라인

  아버지가 돌아가신 편부모 가정에서 오빠에게 차별받는 중학생 지영이 오빠를 자살로 위장할 계획을 세우는데, 오빠가 먼저 자살을 해버렸다.

 

▎배역

지영 (여, 15)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 시대에 있는 평범한 여자 중학생. 일을 하느라 바쁜 엄마, 방에만 박혀있는 오빠를 대신해서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생활력이 강하다. 나이에 맞지 않게 철이 들어 있는 모습이 어색하다. 여자친구를 사귀는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주변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쓰고, 여자친구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등 역시 기형적인 사랑관을 가지고 있다.

 

민석 (남, 17)

  지영의 오빠. 어릴적 지영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줄 정도로 여동생을 사랑하는 오빠. 아빠가 죽은 뒤, 변해버린 엄마의 집착을 여동생을 위해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다. 엄마의 집착을 무마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에 틀어박혀 있다. 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 사랑하는 여동생이 자신을 죽일 계획을 짜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복잡한 마음과 함께 여동생의 바램을 이루어준다.

 

윤서 (여, 15)

  지영의 여자친구.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지영을 사랑한다. 지영의 비뚤어진 사랑에 힘들어하지만, 지영의 사랑스러운 행동에 사르르 녹는다.

 

윤서 모 (여, 43)

  윤서의 엄마. 떡볶이집을 운영 중이다. 딸의 친구인 지영의 생일을 알아차릴만큼 살갑고 사려깊은 성격.

 

어린 지영 (여, 5)

  가족에게 부족함 없는 사랑을 받는 어린이.

 

▎촬영기간

-8/24(토)-8/25(일) (2회차)

 

▎촬영장소

-서울 동대문구, 성남 수정구 일대

 

▎페이

- 배역 별 회차당 5-15만원

 

▎오디션 일정

- 8/10(금) - 8/11(일) 11:00 - 18:00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76 동서울대학교

 

▎모집 결과 발표

- 8/9(금) 모집 대상자만 연락처로 개별 연락

 

▎지원 방법

apply-murphy@naver.com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형식 : [배우] Happy birthday to me / 배역 이름 / 지원자님 성함 / 지원자님 나이 / 거주지  

-용량 문제로 인해 꼭 pdf 파일로 변환해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연기영상은 자유연기 혹은 출연영상 택 1, 링크 or 저용량으로 변환해서 전달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을 ‘지원역할_이름_나이’ (ex. 담_김연서_20)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8월 8일(목) 24:00까지 지원 받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