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영화학과 졸업 작품 <식지 않을 여름으로>에서 10대 여고생 역할 연기해주실 여자 배우 2명 모십니다.
<로그라인>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 고등학생 무경은 시현의 소설 속 장소로 그녀의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그녀와 우연히 만난 시현은 그 만남을 통해 영원히 기억될 여름을 소설로 기록한다.
<촬영 일정>
24년 9월 둘째(혹은 셋째) 주 중 3-4회차 예정
<모집 배역>
시현 : 어린 나이에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로, 그녀의 소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무경과 마찬가지로 내면에 깊은 상처와 고뇌를 지니고 있지만, 이를 글쓰기로 풀어내고자 한다.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
나다. 무경과의 만남을 통해 그녀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전달하려 하지만, 결국 무경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그녀를 기억
속에 남기고자 한다.
무경 : 고등학생으로, 마지막 여정을 통해 시현의 소설에 묘사된 장소를 방문하고자 한다. 내성적이고 감정적으로 불안정하지만, 깊은 곳에서는 자기만의 뚜렷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시현의 소설 속 장소를 방문하고 난 후 자신의 결심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모집 기준>
시현 : 여성, 2000년-2005년 출생, 키 169cm 이하, (가능하다면) 속쌍꺼풀 및 보조개
무경 : 여성, 2000년-2005년 출생, 키 169cm 이하, (가능하다면) 속쌍커풀 및 옅은 갈색의 눈동자
공통 : 지방 촬영 시 숙박이 가능하신 분(숙박비는 부담할 예정)
위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죄송하지만 다른 좋은 작품에서 뵙고 싶습니다.
지원 시에 [연기 영상 링크], [PDF 프로필 첨부], [웃고 계신 사진], [최근 사진] 보내주세요.
지원 시 메일 제목은 지원 역할, 이름, 출생연도 기재해주세요!
게시글 정보에 적혀있는 메일로 지원 메일 부탁드립니다.
지원 마감일 24년 07월 31일입니다. 이후에 오는 메일에 대해서는 저희가 열어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번 구인 글을 올리면 메일 지원이 매우 많은 관계로, 일일이 답변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