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작품 <두려움의 노래(가제)>에 20대 초반 여자, 30살의 남자 역할의 배우님을 구합니다.

565656 2024.07.22 22:57:48 제작: 개인 - 서강 작품 제목: 두려움의 노래(가제) 감독: 서강 극중배역: 20대 독립 영화 여배우, 30살의 독립영화 감독 촬영기간: 9월 예정 3.5회차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서강 - 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ehenf12@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24-08-04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목표로 개인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서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 개인작품 <두려움의 노래(가제)>에 함께 하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총 역할은 세 명이고, 그중 한 분은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배역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드리자면

 

김의진(28세) / 배우(여자) *캐스팅 완료

독립 영화 배우로, 기영의 영화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한 장면이 마음에 걸려 거절할 예정이다.

 

이기영(30세) / 독립영화 감독

시나리오의 완고를 내지도 못 하고, 캐스팅에도 거절당한 상태로 로케이션인 동해 바다로 사전답사를 가서 시나리오를 고칠 예정이다.

 

유상지(24세) / 조연출이자 배우

기영의 조연출로 기영을 도와 함께 사전답사를 갈 예정이고, 의진이 끝내 거절한다면 그 역할을 자신이 맡겠다고 한 상태.

 

 

로그라인 : 독립영화 배우 의진은 기영(영화감독)의 부탁으로 함께 사전답사를 떠나 예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캐스팅 조건을 말씀드리면 기영 역할은 짧게 운전하는 씬이 있어서 운전이 가능한 분이면 좋겠고, 기영/상지 모두 토일월이나 금토일의 2박 3일 간의 동해안 촬영이 가능한 분이면 좋겠습니다!(촬영은 9월 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 촬영도 0.5회차 있습니다!

 

페이의 경우에는 최대한 맞춰드리겠지만, 만족스럽게 드릴 수 있다고 장담은 못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자체가 독립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고, 현장의 경우도 대규모 현장이기 보다는 최소 스텝으로 오순도순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스터디를 진행한다는 느낌으로, 경력이 별로 없어도 거리낌 없이 지원해주시면 프로필 보고, 시나리오 보내드리고 대화를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