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m단편 30후반~ 여자 주연배우를 찾습니다...

kimsunbum 2008.05.23 22:21:58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동아방송대예술대 영화과에서 졸업작품을 위한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프로필 접수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주인공의 프로필 접수하신분들이 적어서 다시 한번 여자 주인공 프로필을 받을려고 합니다.
지금 현제 프리 진행중이구요..
단순한 졸업영화가 목표가 아닌 해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정말 열심히 준비 하고 있습니다.
촬영지는 경기도 안성이구요..
7월 첫쨰주에 2~3회차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식 제공과 많지는 않지만 교통비와 식사비정도로 소정에 폐이도 책정되있습니다.
아래와같은 내용의 영화에 출연해주실 정말 멋지고 열정적인 배우분들에 많은 지원 바랍니다.

프로필 접수
kimsunbum@naver.com 프로듀서(김선범)
"우리 차한잔해요" 라고 제목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님과 말없이 소심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상반되게 보여주면서 차 한 잔으로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가족 행복의 해결을 보여준다.

<집필의도>
가족이 행복하다는 의미는 서로간의 생각을 이해해 주고 문제가 있다면 같이 풀어나갈 때 비로소 행복이라는 것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서로 자기 잘못을 미루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해체를 보여주고 싶었고 부모가 아닌 자식이 문제의 해결 함 으로써 부모와 자식의 서로 반대되는 입장에서 가족문제의 해결점을 찾고 싶었다.

<장르>
가족. 블랙코미디

<등장인물>

박민석 (케스팅 확정)

이향미
나이 : 40세
직업 : 가사
가사 일을 한다지만 집안일 보다는 자기발전과 꾸미기에 정신이 팔려 남편 민석에게 혼이 나지만 민석의 택시기사 복장에서 여자의 립스틱 자국을 발견하고 도리어 민석에게 싸움을 건다.
향미의 캐릭터는 이젠 가사에서 해방하여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신세대 주부의 모습이다.

박수진 (케스팅 확정)

<시놉시스>
이제 향미는 지긋지긋한 가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민석은 도무지 집안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향미가 밉기만 하다. 매일 받는 이 스트레스....
수진은 매일 싸우는 부모님이 싫다. 하지만 함께 행복 하고 싶다.
민석과 향미는 매일 싸우지만 수진에게 만큼은 안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는다. 그래도 수진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수진은 이제 부모님께 다가가 보려고 한다. 고민에 또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향미와 민석은 또 싸우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