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어머니역 하실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남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영상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지금 저희 조에서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Duration은 15~20분 입니다.

시놉시스
게임 중독자인 아들이 과대망상에 빠져, 뉴스에서 나온 살인사건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상상으로 어머니를 살인자로 간주하게 되어 생기는 에피소드입니다.

주인공인 아들 배역은 이미 정해졌구요, 어머니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받아보시고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썩소와 무표정의 달인분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급여는 학생들이라 돈이 없어서 5만원 밖에 못드립니다.
촬영은 5월 말~6월 초 에 들어가게 되고요, 토요일 하루만 촬영하시면 됩니다. 안산지역에서 촬영하게 될거구요, 우선 제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주시고요,(사진뽀샤시 사진말고 리얼한 사진으로..) 이력서를 보내신 모든 분들께 시나리오를 보내드릴겁니다. 시나리오 보시고 다시 한번 결정을하시고 연락주시면 저희가 연락주신분들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어머니역이라 안이쁘게 나온다는 걸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럼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