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남성 배우(3) / 여성 배우(2) / 여성 아역배우(1) 모집

묵수 2024.07.10 11:28:10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감독: 묵수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성(2) / 40대 초반 여성(1) / 70-80대 여성(1) / 60-70대 남성(1) / 8세 이하 여성 아역(1) 촬영기간: 대략 8.22-28 or 8.29-9.4/ 휴일 1일 포함 7회차 / 충남 4일, 서울 2일 (변동 가능성 있음)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6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묵수 전화번호: 이메일: mukeonsuhae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7-20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스포츠

촬영 장소: 충남 / 서울

촬영 일정: 대략 8월 22-28 / 휴일 1일 포함 7회차 / 충남 4일, 서울 2일 (변동 가능성 있음)

출연료: 상이

러닝타임: 20분

 

 

 

< 시놉시스 >

올림은 낚시는 잘 못한다. 물 밑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세한 진동으로만 감각해야하는 낚시는, 올림에게 너무 어렵다. 하지만 다슬기 줍기는 아주 잘한다. 채집통이 물결을 멈춰 물 밑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뚫어져라 보고 다슬기를 골라 주우면 그만이다. 할머니는 올림에게 ’잘하는 걸 찾아서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올림은 다슬기 줍기에 평생을 열중하여 다슬기의 극의에 다다랐다. 실로 다슬기마스터라고 할 수 있다. 올림이 성인이 되었을 때, 할머니가 죽었다. 키우던 개도 앓다 죽었다.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은 올림은 이제 이곳을 떠나고 싶다. 가장 잘하는 다슬기 줍기로.

 

마을에선 이장의 주최로 다슬기 채집대회가 열린다. 1등은 이장이 타고 다니던 다마스를 얻을 수 있다. 올림은 그것을 타고 서울로 올라가 다마스에서 생활할 작정이다. 그러나 쉽지만 않다. 그 대회엔 이장의 손녀이자, 우렁이마스터 시지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시지의 기백과 의지 또한 만만치 않다. 게다가 우렁이 채집은 가산점이 있다. 우렁이는 다슬기보다 쓸모가 많기 때문에! 올림은 다슬기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난관에 부닥친다. 올림, 시지를 제치고 다마스를 차지할 수 있을까?

 

 

 

< 모집 배역 >

1. 한민 . 남성 . 20대 초반

- 시지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뱃놀이 상대. 고아 출신으로, 이장에게 거둬져 시지와 함께 자랐다. 할말을 잘 못하며, 시지에게 휘둘리는 소심하고 어리바리한 성격이다. 하지만 시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친구이자 가족이다. 사실 고향을 떠날 결심을 남몰래 품고 있다. '떠나고 싶다. 기회가 온다면.’

 

 

2. 순찬 . 여성 . 40대 초반

- 올림을 어여삐 여겨 기적을 선물해 주는 마녀. 읍내 미용사로 위장 중이다.

 

 

3. 행자 . 남성 . 20대 초반

- 절에서 기행을 벌이는 열대어를 말리려 하지만 쉽지 않다.

 

 

4. 올림 할머니 . 여성 . 80대

- 올림의 할머니. 올림에게 다슬기 채집을 가르쳐 주었다.

 

 

5. 이장 . 남성 . 60대 후반 - 70대

- 시지의 할아버지. 다슬기 채집대회를 주최한다.

 

 

6. 어린 올림 . 여성 . 5살~8살

- 어릴 때 엄마와 헤어지고 할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죽 살아왔다.

 

 

 

< 공통 사항 >

1. 메일 접수.

메일 이름은 <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지원하는 역할 / 지원자 성함 > 으로 보내주세요.

예)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한민 / 김OO

 

2. 사진 첨부

정식 프로필 사진이 없어도 됩니다. 대신 보정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을 보내주세요.

인물들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오기 때문에, 민낯에 가까운 사진을 보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신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페이를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디션 일정은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소중한 지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