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 수습작품 <나란히 영>에서 20대 여성 배우 두 분 모집합니다

하봉짱 2024.07.08 13:23:26 제작: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 작품 제목: 나란히 영 감독: 전하빈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자, 20대 후반 여자 촬영기간: 8/2, 8/3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PD 이민지 전화번호: 010-6263-2399 이메일: mj1015hh@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14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에서 수습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전하빈, 서윤교, 이민지입니다. 

 

약 20분 러닝타임의 퀴어 로맨스 단편영화 <나란히 영(가제)>에 출연해주실 여자 배우 두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배우 간의 스퀸십은 포옹 정도입니다. 지원에 참고 바랍니다.


 

[기획의도]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꾸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현실적인 한계 혹은 갑자기 닥친 시련에 꿈을 포기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그러나, 때로는 이미 저버린 꿈이 다시 피어오르기도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줄 사람과 함께 과거의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꿈을 꾸는 것은, 어쩌면 사랑의 순기능이 아닐까. 사랑하고 꿈꾸며 세상을 더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



 

[시놉시스]

‘영’은 죽은 오빠의 자취방을 정리하다가 어떤 여자의 얼굴이 지워진 수많은 사진들을 발견한다. 사진 속 잘려나간 여자에 미친듯한 호기심을 느낀 ‘영’은 사진 속 장소를 가보기 시작하고, 어느 집 앞에서 ‘영’은 어떤 여자를 만난다. 자신을 아냐고 묻는 여자에게 대뜸 하루만 재워달라고 말한 ‘영’은 시간이 지나며 여자와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가 영에게 폭탄 같은 말을 던진다.



 

[모집 배역]

▪ 영, 22세 여자, 대학생이자 사진작가 

자신의 글을 훔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연을 끊은 오빠의 자취방을 정리하다 알게 된 여자의 존재에 큰 이끌림을 느낀다. 무작정 여자를 찾아가 서로 가까워지며 잃어버렸던 꿈을 되찾는다.

 

▪ 여자, 27세, 화랑 매니저

모델로 활동하던 중 영의 오빠의 연락을 받고 소설 속 주인공의 모델 제의를 수락했지만, 아웃팅을 당해 모델 업계를 떠난다. 영을 만나 과거의 상처를 함께 보듬어줄 사람이 생긴다.



 

[일정]

▪ 모집마감: 7/14

7/15일에 1차 합격자에 한해 오디션 관련 메일 회신드리겠습니다. 

 

▪ 오디션: 7/17 (온라인 혹은 서울 성북구에서 진행)

7/19일에 오디션 결과 메일 드리겠습니다.

 

▪ 촬영: 8/2, 8/3 2회



 

[페이]

회차당 10만원, 2회차 예정



 

[촬영장소]

수도권 내 (장소 미정)



 

[지원 방법]

이메일로 지원

 

첨부 내용

1) 프로필(이름/나이/사진/연락처/거주지/작품활동 등)

2) 개인 자유 연기 영상

 

메일 제목 ‘나란히 영_(배역이름)지원/(배우님 성함, 나이)’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 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갈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