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이름 없는 꽃에도 향기가 핀다>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yuraeo 2024.07.05 15:52:58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이름없는 꽃에도 향기가 핀다 감독: 이아연 극중배역: 10-30대 여성 배우 (2) -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촬영기간: 2024.08.07~2024.08.08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수빈 전화번호: 010-2024-9438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4-07-11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에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브라더후드 단편영화 <이름 없는 꽃에도 향기가 핀다>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제목]

이름 없는 꽃에도 향기가 핀다

 

[형식]

단편영화

 

[장르]

청춘 드라마

 

[러닝타임]

15-20분

 

[로그라인]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 

 

[기획의도]

여러분은 지금 진심으로 원했던 일을 하고 있나요? 그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시나요? 

이 시나리오는 그 작은 물음에서 시작됐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 마냥 행복할 거 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 오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 이 어느 순간 의무로 다가오면서, 그 상황을 즐기지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어른이 되어가며 현실의 벽에 부딪혀 수 많은 의미와 가치를 잃어가고 있지는 않나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생기던 순간에 행복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세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보았습니다. 

 

[시놉시스]

주인공 <선영>은 한 바닷가 마을로 출장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윤희>를 만나게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윤희를 보며, 선영은 자신의 내면에서 잃어버렸던 가치와 이유를 찾게 됩니다. 

 

[인물소개 및 모집 배역]
- 선영 (29세, 보조작가)
글을 쓰는게 좋아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막상 작가가 되니, 본인이 쓰고싶었던 글보다는 남들에게 맞춰 글을 쓰다보니 본인 의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만 나게 된 윤희를 통해 자신이 잊고 있었던 이유와 가치를 찾게 된다. 

 

** 배우 레퍼런스

차갑고 어른스러운 이미지

드라마 < 웰컴투 삼달리 > - 조삼달(신혜선) 캐릭터 

드라마 <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 - 윤송아(원진아) 캐릭터

 

-윤희 (18세, 학생) 

영화감독을 꿈꾸는 소녀. 윤희는 매일같이 캠코더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찍고 기록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룰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 레퍼런스

밝고 해맑은 이미지 (단발머리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 나희도 (김태리)캐릭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은단오(김혜윤) 캐릭터

 

[촬영 일정]

8월 7-8일

 

[촬영 장소]

미정

 

[페이]

추후 협의 예정 

(식사,유류비 제공)

 

[지원방법]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yX22AAg

 

** 양식 **

파일 이름 : oo역 ooo (본인이름)지원합니다

(PDF로 지원 바랍니다)

 

필수 내용: ex.성함 / 나이 / 연락처 / 지원하는 역할 / 학과 / 포트폴리오 / 본인 연기 영상 2개 이상

 

[배우 마감 및 면접 일정]

배우 마감: ~ 7/11 (목) 23시 59분까지

면접 일정: 8월 16일 (정확한 날짜 및 시간은 메세지로 협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