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껍데기>에 출연하실 60~70대 남성 주연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톨이톨이 2024.06.15 10:47:56 제작: 아케이드 비디오 클래스 작품 제목: 껍데기 감독: 원정아 극중배역: 60~70대 남성 주연 촬영기간: 7월 중순~7월 말 사이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원정아 전화번호: 이메일: jjww061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6-23

안녕하세요.

아케이드 비디오 클래스 졸업 작품으로 제작하는 단편영화 <껍데기>에서

60~70대 남성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2회이며(7/21, 7/28 예상), 1회차 약 11시간, 2회차 약 2시간 입니다.

총 페이는 35만원 입니다.

 

많은 배우 분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엔딩에 주인공이 흡연하는 씬이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 가능하신 배우님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작품 개요>

- 제목: 껍데기

- 러닝타임: 15분 내외

- 장르: 드라마

- 촬영 장소 및 일정: 서울 / 7월 중순~7월 말 사이 2회차

- 필요 시 사전 미팅 1회 (약 10분 소요) 진행

 

<로그라인>

어느 날, 성철은 자신의 대문 앞에 익명의 메모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짧은 문구에 그는 왠지 모를 찝찝함을 느끼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

하지만 이후 확실한 악의가 담긴 상황들이 이어지자

성철은 30년 전 교사직에 머물렀던 시절에 자신이 저질렀던 과오와 마주하게 된다.

 

<모집배역>

성철 (60~70대 남성)

마당이 달린 작은 주택에 혼자 거주하는 주인공은 길고양이를 돌보고,

목마른 배달원에게 시원한 물을 챙겨주는, 이른바 사려 깊고 올바른 어른이다.

항상 인자한 웃음으로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주말마다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그는,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젊은 교사 시절,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취약 계층의 아이들만 골라 괴롭히곤 했었다.

현재는 그 사실조차 잊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아가고 있다.

 

<지원 방법>

2024년 6월 23일(일)까지 상기 메일 주소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양식: 지원 배역 / 배우님 성함 / 생년월일 / 연락처

예) 60-70대 성철 / 홍길동 / 000000 / 010-0000-0000

 

비록 예산 문제로 많은 페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