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대학교 졸업영화 <불장난> 연출을 맡은 박민재입니다.
이번 작품은 제 자전적인 얘기를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렇기 위해선 배우 선생님 분들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40대 새엄마 역할의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배역 이름은 엄마 입니다.
이 영화는 현(14,남) 과거의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의 엄마 역할입니다.
이 프로덕션의 총 촬영 회차는 5회차입니다.
예정 촬영일자는 8월 마지막. 주 중 4일, 그리고. 10월 셋째 주 중 1회차입니다.
엄마 역의 분량은 8월 중 3회차, 10월 중 1회차 총 4회차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일촬표가 나오지 않아서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페이는 정말 죄송스럽게도 회차당 20만원 입니다.
저는 대본에 나오는 캐릭터와 대사들은 그저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로 뵈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화, 그리고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의도]
불행은 자연재해처럼 찾아온다. 우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겨낸다. 방황은 꽤 하겠지만.
[시놉시스]
‘넌 엄마 이름 아니?
현(20,남)의 입대식. 차 안이다. 아빠가 현에게 묻는다.
그러나 현은 대답하지 못 한다.
엄마를 엄마라고 불렀으니까.
엄마가 차에탄다. 현을 보내는 엄마는 슬픔에 잠긴 듯 흐느낀다.
그 모습을 본 현은 과거의 일이 기억이 난다….
[모집 배역]
사랑은 하지만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엄마의 역할입니다.
표현방식이 서툴러서 틱틱 거리는, 40대 새엄마 역할입니다.
[모집 마감일]
0626
[페이]
회차당 20만원
[촬영일자]
8월 마지막 주 중 3회차, 10월 셋째주 중 1회차
총 4회차
[촬영장소]
8월 촬영 - 수도권, 10월 촬영 - 논산
[지원 방법]
배역명과 이름을 포함한 제목으로 간단한 프로필,
연기영상 또는 참여 작품을 링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 연상 꼭 부탁드립니다.
*미팅 대상자에 한해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