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단편영화 <시나리오는 너무 어려워>에 출연하실 남자 배우 두 분, 여자 배우 한 분을 모십니다.

코코몽이 2024.06.06 13:45:48 제작: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작품 제목: <시나리오는 너무 어려워> 감독: 차건욱 극중배역: 20대 중반 대학 졸업반 남자 둘, 20대 여성 촬영기간: 6월 12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차건욱 전화번호: 010-5401-5598 이메일: 20181941@kookmin.ac.kr 모집 마감일: 2024-06-08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재학중인 4학년 차건욱입니다.
6~7분 길이의 단편영화 <시나리오는 너무 어려워>에 함께해주실 두 명의 남자 배우님들과 한 명의 여자 배우님을 구합니다!

 

[제목]

시나리오는 너무 어려워

 

[작품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시나리오 집필의 어려움을 겪던 현준은, 고등학교 동창 승현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의 어려움을 토로하자 승현은 그럴 땐 연애를 해야한다며,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듯한 여자를 가리키며 가서 말을 걸어보라고 부추긴다. 현준은 못 이기는 척 말을 건넸는데, 여자는 강아지가 아닌 배추에 목줄을 걸고 산책시키는 중이었다. 여자와 대화를 끝내고, 배추 하나를 얻어와 가방에 넣고 승현과 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도중, 가방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온다. 

 

[모집 배역]

임현준 역 (남자 26세)

영화과 재학 중 졸업반인 상황. 시나리오의 집필에 어려움을 겪자, 자신이 사랑했던 영화의 존재까지 의심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오랜만에 승현을 만나 영화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승현은 전혀 관심없는 세상이라는 듯 반응하자, 허구의 세계를 창조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속으로 고민하며, 영화라는 것이 사실 아무 의미없는 놀음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든다. 

 

현승현 역 (남자 26세)

현준과 고등학교 동창이지만, 졸업 이후 일본으로 유학을 갔기에 현준과는 5년만에 만나는 상황이다. 현재는 물리학 석사를 딴 뒤 군대에 가기 전 한국에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김현지 역 (여자 24세)

한강에서 배추를 산책시키는 여자. 강아지가 아닌 배추에 목줄을 걸고 산책을 시킨다.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의미가 없어 보이는 일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즐거워한다. 

 

 

[페이]

현준, 승현 역 : 14만원 
현지 역 : 10만원 

- 교통비 포함. 

 

[촬영 일정]

회차 : 1회차

6월 12일 (수) 9:30 ~ 18:00 

( 현지 역 콜타임  13:00  ) 

( 점심 제공 )

 

[촬영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지원 방식]

- 메일 제목 : 배역/ 본명/ 실제나이 

- 메일 내용 : 프로필/ 자유연기영상/ 최근 사진/ 연락처

* 메일로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1941@kookmin.ac.kr

 

 

- 대사 위주의 짧은 단편 영화입니다. 

-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자신있으신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일 전 까지 촬영 장소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학생이기에 큰 페이는 드리지 못하오나, 함께 의미있는 영화를 만드실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지원해주신 메일은 한 분 한 분 꼼꼼히 읽고서, 6월 8일 토요일 12:00까지 문자와 메일로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