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애정결핍
장르
로맨스 스릴러
러닝타임
20분
기획의도
이 영화는 어긋나버린 사랑이 주제이다. 주희가 과거 미래를 약속한 상대방과 다시 사랑하기 위해 납치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고, 지훈은 탈출하고자 하지만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 관객들에게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랑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진정 저것이 사랑인가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싶다.
로그라인
주희는 과거 유년기 시절 보육원에서 자란 지훈과 미래를 약속한다. 하지만 지훈이 입양되어 주희와 헤어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지훈이 자신을 잊었음을 깨닫는다. 주희는 함께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지훈을 납치하지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훈에게 상처를 받는다. 그럼에도 예전처럼 함께 있으면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것이라 믿는 주희는 지훈에게 사랑을 표현한다. 지훈은 주희에게서 벗어나려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모집 배역
서주희 아역 (여/5~6세)
유아시절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말주변이 없고,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이유로 사랑이란 감정에 미숙하다.
보육원에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지내던 주희는 먼저 다가온 지훈에게서 어린 나이임에도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지훈의 입양으로 헤어지게 되었고, 떠나기 전 지훈은 주희에게 미래 자신과 함꼐 할 것을 약속한다.
최지훈 아역 (남/5~7세)
유아시절 주희와 같은 보육원에서 자랐지만, 주희와는 다르게 외향적인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혼자 있는 주희를 보며 자신의 옛 모습이 떠올라 안타까움을 느껴 먼저 다가간다. 어느 날, 새 부모님에게 입양을 가게 된 지훈은 혼자 남을 주희에게 알 수 없는 책임감을 느낀다.
촬영 일정
7월 23~26일 (4회차 중 하루)
촬영 장소
천주교 의정부 교구 주교좌 의정부 성당
페이
10만원 (유류비 포함)
지원 방식
이메일로 제목 양식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애정결핍_배역_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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