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술고등학교 졸업 작품 <A piacere> 주연 배우 모집

rlaso2 2024.06.03 12:21:06 제작: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 제목: A piacere 감독: 김소이 극중배역: 20세 바이올린 전공 재수생, 27세 버스커 촬영기간: 8월 7,8,9,10 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소이 전화번호: 010-5850-1795 이메일: soi1795179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6-15

안녕하세요. 경기에술고등학교 영화전공 졸업영화 <A piacere>에 출연해주실 배우님들 모집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클래식과 버스킹에 관련된 영화입니다. 인물 설명을 잘 확인한 뒤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A piacere

 

[로그라인]

엄격한 음악가 부모님을 둔 바이올린 입시생 연서는 반주자 민의 지각으로 대입 시험을 망친다. 몇달 뒤, 대학에 불합격한 연서. 무작정 걷던 중, 음악을 그만두라는 부모님과 싸우고 운명처럼 길거리에서 자신의 입시곡을 듣게된다. 홀린 듯 다가간 연서는 그 버스킹 연주자가 민임을 발견한다.

 

[러닝타임]

20분 내외 

 

[장르]

성장, 드라마 

 

[일정]

8월 7,8,10,11일 4회차 예정

촬영지 - 부천 근방

세부일정은 협의 후 결정

 

[모집 배역] 

 

신연서 (20세, 여)

집안 어른들 모두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해 자연스레 본인도 바이올린 전공자가 된 인물.

어릴 적 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부모 밑에서 어른들이 정해놓은 틀 속에서 성공한 삶을

강요 받았다. 하지만 대학에 불합격하고 난 뒤, 운명처럼 자신의 입시곡을 버스킹하는 민을 다시 만나고,

다시 한 번 함께 음악을 하게 되며 현실의 성공과 버스킹 사이에서 고민한다.

 

*바이올린을 능숙하게 연주하실 수 있으신 배우 분만 지원부탁드립니다.

 

최 민 (27세, 남)
끊임 없이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 중학생 때 처음 같은 음악 학원을 다니던 연서의 콩쿠르 반주를 맡으며

취미로 배우던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다. 군 제대 후, 뭐가 됐든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휩싸여 생긴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대학원 진학을 포기한다. 20대 중반, 이대로 음악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버스킹을 시작한다.

연서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지만, 자꾸 성공에 집착하는 연서 때문에 힘들어하기도한다.

 

*피아노를 능숙하게 연주하실 수 있으신 분, 기타 연주와 노래가 어느정도 가능하신 분만 지원부탁드립니다.

 

[모집 방법] 

 

이메일 : soi17951795@gmail.com

-지원메일은 [A piacere_배역_성함 ]  ex)[A piacere_신연서_홍길동]

-첨부파일로 포트폴리오(자유 연기, 악기 연주나 노래 영상 등), 최근사진을 포함해주시면 선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타 문의사항 있으시면 메일 혹은 문자로 문의해주세요!

-6월 15일까지 이메일 확인하고 선정 되신 배우님들께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