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누구, 나"

freejs777 2007.10.12 20:03:11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한양여대의 졸업작품 단편영화에 출연해 주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10월 20일부터 촬영 들어가구요 촬영 일대는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 입니다.
저희 영화가 모두 밤씬이라 밤에 촬영 가능하신분이어야 하구요.
촬영 일정은 20부터 일주일간 잡았구요 회차는 4회차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학생단편 영화라 페이는 차비정도만 지원해 드립니다.

시놉시스 올리니 많이 보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누구, 나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 누구가 내가 될 수 있다.

제작의도
사람들은 좋은 일에서는 자기 중심 적이지만, 나쁜 일에서는 타인 중심적이다.
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위험한 일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뉴스에서나 영화에서 나오는 범죄는 사실상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관심하기만 하다. 사소한 것부터 큰 범죄까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지만 그 누구가 내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 밤, 길가.
두 개의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선 두 연인. 아쉬운 듯 작별의 인사를 하고 각각의 골목길로 들어 간다. 두 연인은 각자의 집에 가면서도 전화기로 계속 통화를 한다. 골목길은 매우 으슥하지만 여자는 연인과의 통화 때문인지, 그 길이 익숙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한 (남자) 그런 (여자)의 뒤를 계속 따라간다......

등장인물

서연우 26세. 서연의 남자친구로 다정한 인물이다.

장서연 24세. 연우의 여자친구로 늦은 밤 낯선 남자에게 칼에 찔려 죽게 되는 인물이다.

슈퍼걸 24세. 당돌하고 당찬 인물로 살인범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하지만 운 좋게 살아남는
인물이다.

살인범 30세 전후. 온갖 뉴스에 떠들썩하게 나오는 범죄자. 묻지마 살인 저지른다.
굉장히 차분하면서 침착한 성격 .

걸인녀 40세. 돈을 구걸하는 아줌마. 돈만 주면 다 좋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엄마 48세. 서연의 엄마

아빠 50세. 서연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