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건을 다룬 단편영화 남자배우분 모집합니다~!!!

jojihead 2007.10.06 21:35:20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16mm workshop 작품입니다.

촬영일시 : 10월 11일(금) 밤 20:00 ~ 12일 아침 06:00, 약 10시간
10월 12일(토) 밤 20:00 ~ 13일 아침 06:00
※ 자정이 넘은 새벽에 일어나는 뺑소니 사건이라서 시간이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총 출연자는 남자배우 2명입니다

조기자 : 극 중 32세로 28~35세의 범위내에서
인상은 평범하게 생기신 분을 원합니다.
체격도 보통에서 약간 마른정도의 보통의 체격을 원합니다.
11,12일 2회차 촬영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 객 : 극 중 40대로 소주병과 성경책을 들고 거리를 거니는 것과
뺑소니 차량에 치어 바닥에 쓰러진채로 신음소리와 조금씩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1회차 촬영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신문사 기자인 남자는 국가에서 가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자신들의 뜻대로 테러위험국가에 나가서 자신들을 힘들게 하는 아프간 피랍자들에게 화가 나있다.
피랍자들의 소식으로 인해 밤새 야근을 하고 퇴근하던 어느날 라디오에서 협상으로 인해 인질들이 풀려날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그 일은 그에게는 절대 기뻐할일이 아닌 비상대기라는 업무의 과중일 뿐 이다.
내일부터 비상대기라는 사회부 선배의 전화, 선배는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들로 인해 자신이 힘들어진다고 화를 낸다. 남자는 선배에게 참으라고, 그러지 말라고 선배를 다독이며 우리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않냐고 말한다.
하지만 선배와의 전화를 끊고 편집부인 그에게도 비상대기 호출이 오고,
방금 전 선배를 격려하고 설득했던 때와는 달리 단지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들로 인해 업무가 과중되는 것 때문에 복받치는 화를 참지못하고 표출한다.
그러다가 취객을 치이는 남자. 취객은 피를 흘리고 남자는 당황한다. 당황하며 전화기를 들고 신고를 하려는 남자. 하지만 쉽사리 신고를 하지 못한다. 그런던 중 갑자기 걸려온 부장의 전화. 긴급상황인데 선배가 전화를 안 받으니 대신 오라는 전화다. 회사의 승진과 연관이 있는 부장의 부탁과 쓰러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취객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