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원회 지원작 <취급주의>에서 30대 초반 '남편' 역 남자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민욱 2024.05.20 14:09:52 제작: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취급주의 감독: 김경록 극중배역: 30대 초반 남자 촬영기간: 7월 28일-8월 4일 (2~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인물 조감독 전화번호: 010-3434-8578 이메일: kmo062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26

청주영상위원회 지원작 <취급주의>에서 30대 초반 남자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정보

 

⊙ 작품명 :  취급주의

⊙ 각본/연출 :  김경록

⊙ 장르 :  가족, 드라마

⊙ 러닝타임 : 25분 

⊙ 로그라인 남편과 잠자리 가진 지 오래된 30대 초반의 여성 강희. 

어느 날 시어머니가 강희에게 태몽을 꿨다고 말한다.

강희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확신하지만 괜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 기획의도 : 엄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가 되지 않으려는 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직 엄마가 아닌 여자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30대 초반 여성 강희는 어느 날 베란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한다. 

강희는 바로 윗층에 사는 시어머니에게 찾아가 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시어머니는 조금 있으면 저절로 그칠 거라 전하며 누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강희 또한 시어머니의 말에 따라 물이 저절로 멈출 때까지 내버려두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강희의 결심이 무색하게도 물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곧바로 배관업체를 부르고,

다음 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배관 공사를 바라보던 시어머니는 강희에게 자신이 태몽을 꿨다 말한다.

그러나 강희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강희 부부의 마지막 관계가 오래 전이었기 때문이다.

그날 밤, 남편의 관계 요구에 강희는 괜한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감은 원인 불명의 복통이 되어 강희 부부의 잠자리를 일찍 끝나도록 만든다.

다음 날 찾아간 병원에서 강희는 자신이 임신 거부증을 앓고 있으며,

이미 임신  7개월의 임산부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강희는 홀로 기묘한 이질감에 휩싸인다.

 

[모집 배역

남편 (30대 초반/ 남)

반반한 외모와 직업, 부족하지 않은 경제력과 붙임성 좋은 성격을 겸비했다.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강희를 위해서 뭐든 대신 해 주고 싶어 한다.

 

[촬영 일정]

7월 28- 8월 4일 중(2~3회차) 예정

 

[촬영 장소]

청주

 

[페이]

10~20만원 내 추후 협의

 

[지원 방법

이메일:  kmo0621@naver.com 

메일 제목 : 취급주의_이름_남편 역

 

[지원 내용] 

프로필 + 자유 연기, 출연 영상 또는 링크

*출연 영상이 없으신 분은 자유연기만 보내 주셔도 환영입니다*

 

보내주신 프로필과 영상들은 감사히 모두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답장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