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딜레마‘는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영상전공 학생들이 제작하는 작품입니다.
[ 시놉시스 ]
장르 [타임루프/스릴러]
러닝 타임 [ 10~20분 ]
야심한 시각, 과제가 들어있는 노트북을 찾기 위해 학교로 향하는 하연.
학교 안에 발을 들이는 이 순간, 너무 익숙한데... ‘과연 단순 데자뷰일까?’
엄습해 오는 기시감이 말해준다. ‘아니, 이건 절대 기분 탓이 아니야..’
일정한 시간 속에 갇혀버린 하연, 특정 행동을 반복하고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필연적인 죽음을 맞이하며, 또다시 학교 안에 발을 들인다.
이를 인지한 순간, 등장하는 은우가 하연을 기다렸다는 듯 태연하게 큐브를 돌리고 있다.
“그 큐브는 언제까지 돌리고 있을 거야?”, “다 맞춰질 때까지..”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같은 분위기 속, 알 수 없는 말들만 주고받는 둘.
둘의 만남으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과연.. 하연은 은우와 함께 죽음의 굴레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 모집 배역 ]
이하연(여/21)
낙천적인 성격, 배려심이 깊다.
김은우(남/21)
비관적인 성격, (과거) 눈치를 많이 보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현재)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하다.
[ 촬영 정보 ]
장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대길 120 [ 호남대학교 캠퍼스 ]
일정: 5월 22일 ~ 5월 23일 (예정)
시나리오 분량이 길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페이 ]
(1인 당) 교통비 포함 18만원
*식사 제공해드립니다.
[ 지원 방법 ]
지원 메일 - ggang_0921@naver.com
메일 제목 - 지원하실 배역 / 지원자 성함 / 지원자 나이
첨부 파일 - 본인 프로필 / 연기영상 / 포트폴리오(자율)
지원 마감 - 5월 17일 오후 10시
결과 발표 - 5월 18일 오후 10시 > 5월 19일 오후 10시(수정됨)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 연출자의 한마디 ]
연출자는 작품 완성도 보다 즐거운 촬영을 지향합니다.
그러니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와의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부담 없이 편하게 오시는 것이 이 작품 연출자의 바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