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단편 <체온> 주연 여배우 모집

viitt 2007.06.21 00:31:48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독립영화 제작단체 파인필필름에서 제작중인 디지털 단편 <체온>의 여배우를 찾습니다.

사진 첨부한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파인필 사무실

오시는 길: 군자역 4번출구 하나은행 앞에서 좌회전 - 직진
언덕넘어 ox 미용실에서 우회전 - 직진 - 막다른 길에서 좌회전 - 직진 - 세탁소 건물 b1

문의 : 010-2251-3406 김동현
이멜 프로필 접수 : dongdongri@hanmail.net

페이는 별도로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등장인물

정아 : 체온이 20℃인 20대 초반의 여자. 검은색 긴 생머리에 작은 키로 말수가 적고 무표정이며 가녀려 보인다.
미애 : 항상 입술이 바싹 말라 갈라져있는 20대 초반의 여자. 정아와 비슷한 체구에 조금 짧은 머리. 활발한 성격.
물을 자주 마신다.

<영화명 : 체온>
제작 : 파인필 필름
러닝타임 : 15분 내외
포맷 : DV

감독 : 김동현
촬영시기 : 6월말~7월초
시나리오 : 필름메이커스 자료실/자작시나리오/체온
제작사이트 : http://cafe.daum.net/finefeel

<기획의도>
많은 사람들 틈에 섞여 함께 웃고 떠들지만 항상 춥고 목마른 사람들이 있다.
외로운 사람들...
그저 순간순간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기 위해
‘친구’를 만나고 술을 마시고 힘껏 웃어도 보지만 모든 ‘약’에는 내성이 생기게 마련이다.

언제까지나 따뜻하게 해주고, 갈증을 없애주는 그런 약은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있을까?”

<시놉시스>

체온이 “20℃”인 정아는 보통 사람들처럼 따뜻한 체온을 얻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항상 목이 말라 입술이 바짝 마른 미애를 만나게 된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지만 치료해줄 수 없는 두 사람. 그 아픔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미애는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까지 물을 얻어 마시고, 정아는 항상 끼고 있던 검은 장갑을 벗어 의사의 체온을 빼앗는다. 결국 두 사람은 병원을 나와 따뜻한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결국 한강의 다리 위에 버려지게 된 두 사람. 갑자기 미애가 오아시스를 찾았다며 다리 난간 위로 올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