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워크샵 작품 <저세상 복희> 60~70대 배우 (남/녀 총 2명) 모집합니다.

슾슾 2024.04.25 19:08:38 제작: 청주대학교 작품 제목: 저세상 복희 감독: 조예원 극중배역: 60~70대 노인 (남/녀 총 2명) 촬영기간: 5월 15일~19일 5회차 중 인물 당 1회차 (5월 18, 19 중 1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남 / 녀 총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주은혜 전화번호: 010-9536-4394 이메일: jdmsgp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28

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워크샵 작품 <저세상 복희>에서 60대 조연 배우님들 모집합니다!

 

 

*배역: 60~70 노인 (/ 2)

 

 

[작품 정보]

제목: <저세상 복희>

장르: 코미디, 드라마

러닝타임: 20

 

[시놉시스]
저승사자 복희는 마지막 지령 인물인 동식만 제대로 인도하면 무無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나 동식을 인도하는 업무 당일에 지각한다. 복희 때문에 아직 살아 있는 동식. 게다가 망자를 인도하는 데에 필요한 능력마저 쓰이질 않는다. 하는 수 없이 복희는 동식과 하루를 함께 한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인 동식은 치매 할머니 집과 깐깐한 할아버지의 집을 차례로 방문한다. 복희는 동식을 데려가려고 능력을 고치는데 고쳐지진 않고 얼떨결에 동식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그 와중 할머니가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복희와 동식은 할머니를 찾아다니는데…


 

[기획의도]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더라도 늘어지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하지만 다시 일어설 순간 또한 온다. 이왕 사는 삶, 나의 의미를 찾으며 열정 있게 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꺾이지 않는 마음보다 꺾여도 일어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배역 정보]

- 치매 할머니 (60~70)

치매 초기 증상을 겪고 있으며, 가족과 떨어져 살아 도우미 아주머니가 집안일을 봐주고 있다. 고스톱으로 세계 제패를 하는 것이 꿈이다.

- 원하는 이미지: 순박하고 귀여우신 이미지를 찾습니다. 너무 마른 체형이 아니면 합니다. 정확한 표준어 구사보다 사투리의 억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투를 진심으로 즐기는 분 환영합니다.

 

- 깐깐한 할아버지 (60~70)

깐깐한 성격에 고지식한 면을 가지고 있다. 한글을 익혀 버킷리스트를 직접 작성하고 싶어 한다.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충청도식 돌려까기를 잘 한다.

- 원하는 이미지: 푸근한 인상보다는 날이 서있는 인상을 원합니다. 마른 체형에서 평균 체형 사이면 좋겠습니다.

 

 

 

[촬영 일정 로케이션]

5 15~19 5회차 중 인물 당 1회차 

 

 

[오디션 일정]

1: 프로필 및 독백 영상

2: 대면 오디션

오디션 장소: 서울 인근 미팅룸(장소는 추후 공지)

오디션 날짜: 5 1 (2차 선발된 배우님들께 4 29일에 별도 연락 예정)

 

 

[페이]

회차 당 10~20만원 협의

 

 

[지원 방법]

 

프로필 포트폴리오 + 배역에 어울리는 연기영상 혹은 자유영상

이메일 jdmsgp1@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