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단편영화; ‘익숙하지 않은 하루’ 배우를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 서로 맞물리는 상황에 대하여 물고 물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보여 지는 부분들을 통해 거짓과 진실의 구분에 대한 모호한 경계를 허물어 보고자, 본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작품설명 - 유학을 가있던 미진은 학회 일정에 맞춰 잠시 한국에 머무르게 된다. 미진의 아버지인 우식은 그런 딸을 맞으려 주변의 지인들에게 집을 구하게 되는데...

캐릭터 설명
- 주인공

서우식 : 1953년 서울태생. 남자. 서미진의 父.
인자하고 평소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이다. 자신의 부하직원 이었던 정민을 많이 도와
줬었다. 딸을 끔직히 아끼며 딸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무직. 전 문화미디어 사장.)

서미진 : 1983년 서울태생. 여자. 서우식의 女.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 이다. 겉보기완 달리 강한 성격의 소유자. (현재 미국에
서 박사과정을 진행 중. 조교 역할 수행 중.)

- 조연

한정민 : 1979년 경기도 일산태생. 남자. 김지희의 남편.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의리파. 우식이 매번 도와줬던 은인이라고 여기며 그가 부탁을 할 때 모른 척 하지 않
는다. (대기업 영업부 차장.)

김지희 : 1983년 서울태생. 여자 한정민의 아내.
철부지 막내라는 이미지가 딱 드러날 정도로 천방지축인 성격이다. 투정이 많으며 남편에게 많이 기대는 스타
일이다. 정이 많아 이사람 저사람 신경써주는 편이다. (전업주부.)

하은수 : 1982년 미국 LA태생.
쾌활하고 발랄한 성격. 웃음이 많고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진행 중. 조교 역할 수행 중.)

오디션 날짜는 4월25일 수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 전에 1차로 연락처, 이름, 나이, 사는 곳, 경력과 사진 정도만 메일로 보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전화나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만약 후보군에서 영화에 맞는 이미지를 가진 분이 없는 경우에는 추가 오디션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핸 드 폰 : 010-3345-8907 (조연출 : 이은지) 010-4666-2139 (연출 : 김영환)
E-Mail : iloveu01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