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압화>에 출연해주실 20대 초반 여성 / 40대 중반 여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 제목: 압화
-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15분
- 배경: 2000년대 초반
- 기획 의도 :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른 사랑에 대한 생각차이가 있다. 사랑에 대한 견해와 태도가 정반대인 모녀의 모습을 통해 성숙한 사랑, 진정한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보여주고자 한다.
[모집 배역]
- 선화(20) : 눈에 띄게 매력적이고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에 인기가 많지만, 어릴 때부터 엄마와 둘이 살면서 넉넉한 사랑을 받지 못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사랑에 늘 목말라 처음 본 남자와 금방 사랑에 빠지며, 두 명은 기본, 3-4명과 동시에 썸을 타는 바람둥이 기질을 가지고 있다. (외적인 이미지 : 웃는 상,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 경미(45) : 선화의 엄마.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선화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남편과 이혼 후로 홀로 선화를 키우기에 일에 전념하느라 선화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지 못한다. 자신만의 생각이 강하고, 선화와 달리 젊은 시절 사랑했던 남편을 잊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만날 생각을 하지 않는 순정파 기질을 가지고 있다. (외적인 이미지: 반듯하고 깔끔한 호감형 이미지)
[주요 내용]
선화가 걱정된 경미는 다시 자기의 집으로 선화를 데려온다. 집을 나가기 위해 엄마의 물건을 인터넷 중고 시장에 파려고 물건을 뒤지는 선화. 엄마의 책장에 있는 두꺼운 노트를 발견한다. 노트를 펼치자 한 페이지 에는 편지가, 한 쪽에는 말린 꽃이 붙여져 있다. 선화는 편지의 발신자가 경미와 이혼한 우철이라는 것을 보고, 놀란다. 책상에는 경미가 보내지 않은 답장 편지가 한가득 쌓여있다. 엄마와 아빠가 다시 만날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선화는 답장 편지와 꽃다발을 가지고 편지에 적힌 주소로 간다. 그러나 이미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철을 본 선화는 충격에 빠진다.
[촬영 정보]
★ 촬영 장소와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촬영 장소: 전주시
- 촬영 일정: 2024. 05. 18(토) ~ 2024. 05. 20(월) 3회차 예정
[페이]
- 회차당 10만원 ~ 20만원 협의 (변동 가능성 있음 / 자세한 금액은 추후 협의)
- 교통비 / 식사제공
[지원 방법]
★ 지원 양식을 지켜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메일 지원
- 메일 제목: 압화_지원배역_성함_나이_거주지
- 첨부 내용: 프로필, 연기 영상
합격자분께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