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배우분들 모집합니다.

지아구스반 2013.01.19 23:36:13 제작: 개인 작품 제목: 에어백 감독: 한상민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50000원(회차당)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Ihavehopeaaa@naver.com 모집 마감일:

서로 애착을 갖고 함께 만들고 싶네요. 먼저 간단히 제 소개를 한다면 저는 '나의 불행에는 이유가 있다' 를 만들고 3년동안 이것저것 해보다 다시 시작해보려 한발 내딪으려 합니다. 발품팔아서 하려고 하려고하니까 예산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서 적은페이로 함께 만들어가실분을 찾고 있습니다. 


줄거리 : 기계공장에서 사장과 외국인 노동자와 3명이서 일하고 있는 30중반의 민수. 일을 마치면 어김없이 매일 똑같이tv 예능 프로를 보며 억지로 잠이든다. 어느날 사장이 회사의 사정이 좋지 않다며 민수를 자른다. 일을 마치고 민수는 어차피 마지막 날이고 해서 어느 정도 정이든 외국인 노동자와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근처에서 일하는 젊은 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시비를 걸고 어떻게 하다 맞기 까지한 외국인 노동자. 민수는 신고하려하지만 외국인 노동자는 자신이 불법체류자라며 민수에게 신고를 말린다. 그렇게 헤어지고 민수는 실업급여를 신청하려하지만 민수에게는 해당사항이 아니다. 민수는 기계공장 사장에게 찾아가서 따져보지만 진전은 없다. 불법체류자인 외국인 노동자를 말해보고도 싶지만 땀흘치며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보니 입이 떨어지기가 않는다. 공장을 나와  민수는 근처 아르바이트를 구하려해도 나이때문에 쉽지가 않다. 기계공장 주변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민수. 그날 저녁 어김없이 평소와 똑같이 집에서 무료하게 같은 시간을 보낸다. 멀리 tv프로그램이 끝나고 타블로의 'airbag'이 들려온다. -암전-


 영화를 하려고 하다보니까 어느새 이십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어느순간 삽십대가 찾아오고 계속 나이를 더 먹었을때를 생각하며 적은 시나리오입니다. 제가 이전에 만든 영화를 검색하다 못미더우실 분도 분명히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삼년이라는 기간동안 한번도 영화를 놓은 적이 없었다고 말씀드입니다. 적은 페이지만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줄거리를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원하시는 배역과 함께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주인공 : 나이대의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분 이셨으면 좋겠습니다.

20대 근처공장남 두명 : 자신이 말빨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 생각하시는 분들

20대 공장남 일행여 한명 : 학창시절에 흔히 놀던 친구

공장사장 : 함께 케릭터만들어 나감에 있어서 수용하실수 있으신분


페이는 모두 오만원입니다. 적으시더라도 이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