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남,여 주인공 배우분들 구해요.

dewwyy 2006.07.19 16:39:10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졸업작품 배우를 모집합니다.
저는 소규모 옥상 밴드(가제) 팀의 PD인 이슬입니다.


Title : 소규모 옥상 밴드(가제)
Genre : 단편 뮤직드라마 (음악이 주가 되는 단편영화입니다)
Running time : 15분 내외
Production format used : DV 6mm
본 촬영 날짜 8월 5일~12일 사이.

주인공
춘성(남) : 록(Rock)음악에 심취해있는
음악가지망생. 지방에서 자랐으나,
록음악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찾기 위해 서울로 이사를 온다.


재희(여) : 피아니스트를 꿈꿔왔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어서
혼자서 어렵게 살고 있다.


주인공 배우 두분을 모집합니다.
춘성- 20대 초중반의 남자분으로 인디밴드 분위기의 개성있는 배우분으로
기타를 연주하거나, 연주하는 연기를 하실수 있는분이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재희- 20대 초반의 여자분으로 머리가 길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분을 구합니다.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실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시놉시스
록앤롤에 심취해있는 음악가 지망생 춘성(남)은 서울 홍대 근처에
옥탑방으로 이사를 온다.
춘성은 같은 위치의 옆건물 옥탑방에
살고 있는 재희(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재희는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꿈꿔왔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어렵게 살고 있다.
재희는 콩쿨대회에 나가기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춘성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에 돌아와 밤마다 연습을 하며
클럽의 오디션을 준비하게 된다.
춘성은 재희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서려고 하지만,
재희는 춘성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면, 춘성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동을 한다.

결국 그들의 음악은 서로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되버리고,
둘의 연습소리는 서로에게 소음이 되어, 신경전이 벌어진다.
둘은 각자, 오디션을 위해, 콩쿨 대회를 위해 매일같이 열심히 연습한다.
임박해오는 오디션과 콩쿨 대회의 날짜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이 되어,
둘은 서로의 소음을 들으며 연습을 계속해야한다.
하지만, 둘의 음악은 서로에게는 소음일 뿐이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그들은, 각자의 오디션과 대회가 있던 날,
둘다 낙선하여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각자의 집으로 돌아와 울적한 기분으로 각자의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하는 재희와 춘성,

둘은 큰 소리로 연주하기 시작한다.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둘의 소리가 합쳐지게 되고 결국 이것은 하나의
음악이 되어 들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의 음악에 대해 미묘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관심있는 연기자 분들의 메일을 받겠습니다.
pd_ell@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사진, 연락 가능한 연락처, 메일주소를 보내주세요.


오디션이 7월 20일 목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 후에도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