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영화 13th작품 중편 [플라스틱 물고기] 배우를 모십니다.

wedirector 2006.06.28 20:34:50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저희는 동아방송대학 영상제작과 영상제작팀 부기영화(不欺映畵) 입니다.
■ 팀정보
● 팀 명 : 부기영화(不欺映畵)
● 소 속 : 동아방송대학 영상제작계열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boogiproduction

■ 모집정보
● 동아방송대학 영상제작과 학생들이 만든 영상제작팀 입니다.
아닐 부(不) 속일 기(欺) 비칠 영(映) 그림 화(畵)
즉, 속이지 않는 영화라는 뜻으로 우리들이 찍고자 하는 영상을
마음껏 찍어보기위해 만들어진 팀 입니다.
부기영화라고 하여 굳이 영화만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다큐, MV, CF, 실험영상 등등 찍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부기영화는 찍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부기영화 입니다
● 모집분야 : DV 6mm / 24f / 중편영화
단편영화 제목 : 프라스틱 물고기
시놉시스
삶의 무료함을 느끼는 소녀가 있다. 성적도 우수한 편이고 집안도 화목하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남자들과 연애까지 할 수 있는 귀여운 외모. 그러나 무엇인지 소녀는 삶이 재미없다. 자살. 죽기로 결심하고 수면제를 구하여 자살을 시도한다. 실패. 정신을 차린 소녀는 자신이 정신병원에 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병원 원장과에 면담. “1주일 밖에 살지 못하는 녀석이 자살은 왜 시도한 거야?” 철렁! 가슴이 두근 거리는 소녀. 순간...살고 싶어진다.....
기획의도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주변의 시선들을 생각하고 의식하며 거기에 맞추어 살아갈 때도 있다. 아니 어쩌면 우린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되는가? 이 작품에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이 마음가는대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소녀와 정신병자들이 나온다. 주위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중심에 자신이 서있는 사람들. 우리네 삶도 그들과 같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자신이 멋진 주인공들이길 바란다.
● 캐릭터 이미지
1. 소녀 - 고 3. 귀엽고 앳된 모습에 소녀,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
2. 병원 원장 - 50대 중반. 의사리가보다는 환자에 더 가까워 보인다.
3. 4. 5. 남 간호사 1, 2 - 30대 중반.
6. 형제클럽 일원 1, 2, 3 - 나이 무관
7. 마리아 친구 - 50대 중 후반. 성별 무관.
8. 수피스님 - 30대 중반. 말끔한 이미지.
9. 레스토랑 관리인 - 30대 중반 ~ 40대 중반. 남.
● 특별한 학력이나, 자격을 요하진 않으나 다음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인원을 우대합니다.
- 촬영기간 내에 시간을 충분히 낼수 있는 자
- 영상을 좋아하고, 그 자체를 즐기줄 아는 자
● 모집기간 : 2006년 7월 1일
● 배우미팅 : 2006년 7월 2일 ● 리허설 : 2006년 7월 3일
● 촬영기간 : 2006년 7월 9일[일] ~ 13일 [목]
● 제출서류 : 자기소개서, 이력서
(최근3개월내 찍은사진 첨부-프로필사진 및 포토샵 수정 지양, 자연스러운 사진 요합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전형방법 : 1차 - 서류 / 2차 - 실기
● 1차 서류통과시, 이메일로 시나리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특별한 급여는 없으나, 기본적인 교통비와 식사는 제공 됩니다. ^^
참여하시는 분들께서는 사회진출 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 담당 문의처
● 담당자명 : 이수호 010 4783 7929
김진아 011 9833 5979
● 전자우편 : su820722@hanmail.net

서로의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연도 중요하지만 빛나는 조연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연급 보단, 조연급에 많은 지원부탁 드리겠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의 지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