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단편 <하얀 목련>의 배우님을 찾습니다!

llllhrllll 2005.06.15 15:35:40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안녕하세요, 여름에 촬영하는 단편 영화에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 대략의 시놉
선천적 자폐아 민준.
그리고 곁에서 항상 따뜻한 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엄마.
그러던 어느 날. 두 모자가 사는 집의 여주인이 실종된다.

◎ 인물 소개
-민준
20대 초반(또는 10대 후반정도)의 자폐증을 가진 남자.
지능은 7-12세 정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방해 받거나
누군가 자신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20대 초반의 외모를 가진 남자분.
마르고 키가 큰 연약한 느낌의 몸매를 가진 분.. 이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크게 부담은 안가지셔도 좋습니다.
대신 자폐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 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어린민준
10세 전후의 마른 남자아이

-민준 엄마
아들을 사랑으로 감싸며 아들을 위해 강해지려 애쓰는 어머니
외모는 조금 연약한 이미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중반 까지 무관합니다.
외모 나이가 되시고 어머니 연기 가능하시면
실제나이는 상관없구요.

-만두가게 주인
수다스럽고 남얘기하기 좋아하는 아주머니
+민준 엄마와 비슷한 연령대에서 그 이상도 좋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민준 모자가 세 들어 사는 집의 여주인
짠순이로 소문난 괴팍한 여자.

-택배 아저씨
친절한 택배 배달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인상이 강한 남자

저희가 인물이 좀 많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들보다 아주머니 배역을 해주실 분을
모시기가 좀 더 어렵지 않을까 싶어 함께 공지 올립니다.
오디션을 보실분이 아니시더라도
주변에 연기를 하시는 분이나 연기에 뜻이 있으신 분들 중에
저희 아주머니 역할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소개도 시켜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촬영은 7월 18일 부터 약 2주간으로 예상하고 있구요,
오디션은 7월 첫주 내내로 넉넉히 잡고 있으니
전화나 메일 주셔서 일정 조정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오디션 약속해주신 날 이틀전에 저희쪽에서
보내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신 분은
seabird-y@hanmail.net /010-4226-7274
로 연락 주시면 되겠구요,
모쪼록 많은 분들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