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처녀 흥신소>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엘비싱어 2024.01.20 01:29:25 제작: 심규원 작품 제목: 처녀흥신소 감독: 최세린 극중배역: 29세 여성, 30세 남성, 중년 여성 촬영기간: 5월 3일 - 20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심규원 전화번호: 010-2857-7570 이메일: radisheblue@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2-09

장르: 블랙코미디, B급, 호러

작품명 : 처녀 흥신소

 

감독 : 최세린

오디션 일정 : 2월 중순
공고모집 마감일 : 2월 8일
페이(협의가능) - 회차당 10만원

 

로그라인: 떼인 ‘처녀성’ 받아드립니다!

여자는 A급 남자와 결혼하고 싶지만 처녀성이 발목을 잡는다. 이에 친구에게 소개받은 ‘처녀흥신소’를 통해 첫경험 상대를 찾아가는데…

 

1. 여자 - 29세 여성 (20대 후반~30대 초반)

30살을 한 달 앞두고 있다. 이번 달 안에 A급, 아니 S급 남자와 결혼해서 임신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있다. 멀쩡하게 생겼고 집도 잘 살지만 심각한 성격적 결함으로 인해 친구나 연애경험이 거의 없다. 나르시스트이며 주변인과의 비교우위에서 쾌감을 느낀다. 강경한 혼전순결주의자인데, 당연히 결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첫경험 상대에게 차여버린 과거가 있다.

 

2. 남자 - 30세 남성 (20대 후반~30대 초반)

숲에 있는 목공방 딸린 집에서 혼자 산다. 집은 잘 살지만 공부나 취업에는 크게 뜻이 없고 취미로 하던 목공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여러 여자를 만났기 때문에 주인공은 스쳐지나간 여자1 정도로, 성격이 이기적이고 싸이코패스 같아서 헤어졌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

 

3. 장화 – 중년 여성 (40대~50대)

처녀흥신소 양양 지점장. 하청의 하청을 받아 일하는 분점인데도 나름 수입이 좋다. 덩치는 크지 않으나 입담이 좋고, 직설적이고 일처리가 착실하다. 강경한 혼전순결주의자로, 여자 손님들과 남자 목표물을 모두 혐오한다.

 

4. 홍련 – 중년 여성 (40대~50대. 대사 없음)

흥신소의 한명뿐인 직원. 말이 없고 큰 덩치로 물리적 위압감을 주는 역할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장화보다 섬세하며, 풍선 공예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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