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작품] 클리셰와 패러디를 컨셉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실 남자배우님 모집합니다!

blispri 2012.12.03 16:45:37 제작: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제작 수업 작품 제목: 뻔하고 뻔뻔하지만 뻥은 아닌 아야기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2012. 12. 6. 목요일 출연료: 협의 가능합니다.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9071-4765 이메일: cbommy@naver.com 모집 마감일: 2012-12-04

뻔뻔하게도 뻔~한, 예.상.적.중 클리셰!

 

‘어? 어디서 들어본 대사인데?’

‘어? 어디서 본 것 같은 장면인데?’

‘어?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배경음악인데?’

 

뻔하고 뻔뻔하지만, 뻥은 아닌 이야기!

클리셰로 점철된 패러디의 향연 속에서도

숨겨둔 진심은 분명히 있다!

 

징글맞은 드라마틱한 설정의 종결!

너무 뻔해서 처음엔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뻔뻔해서 중간엔 어이가 상실될 수도 있지만,

너무 뻥은 아니어서 마지막엔 흐뭇하게 웃을 수 있는,

 

뻔하고 뻔뻔하지만 뻥은 아닌 이야기

‘뻔뻔뻔뻥’이 흐뭇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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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와 패러디를 컨셉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실 남자배우님 모집합니다!

 

남자주인공 한 분과

임팩트 있는! 감초 남자 연기자 한 분

총 2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캐릭터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남자주인공은 방송국 드라마 PD이구요,

상상, 과거, 현재를 연기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캐릭터는 약간 찌질할수도 있지만

절대 밉지않은, 귀여운 구석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극 중 드라마 작가와 러브라인을 형성합니다.)

 

감초 역할의 캐릭터 역시 현재의 설정에서는

방송국 드라마 PD입니다,

그런데 1인 2역 식으로

과거의 장면을 연기하게 됩니다!

갈등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결코 그냥 조연이 아니라는 점~

 

 

발랄하고 경쾌한 이야기이니,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촬영은 12월 6일 목요일 하루에 마치려고 하니

시간적인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궁금하신 사항은

핸드폰으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자가 가까워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내용이나 연기적인 부분에서

부담가지실 만한 부분 전혀 없이

재미있게 촬영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많이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