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단편영화 <회고록>에서 주연 배우 3분(20~30대, 30~50대 / 남성 )을 모집합니다.

몌몌 2023.11.12 01:24:45 제작: 부산대학교 작품 제목: <회고록> 감독: 정지훈 극중배역: 10~20대 불우한 청년, 20대 후반~ 40대 초반 성공한 사장, 30~60대 서점주인 촬영기간: 12월 2(토)-3일(일) /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미혜 전화번호: 이메일: catfamily13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11-17

부산대학교 단편영화 <회고록>에서 주연 배우 3분(20~30대, 30~50대 / 남성 )을 모집합니다. 

 

▶ 제목 : 회고록

 
▶ 로그라인

 성공을 위해 쓸데없는 기억을 지우고 싶은 상기는 기억을 책으로 저장해 팔 수 있는 서점에서 자신의 기억을 판다. 성공한 이후 남자는 과거의 기억이 다시 궁금해져 다시 서점을 방문한다.

 

 

▶ 기획의도

 기억이란 소중한 추억인가 쓸데없는 미련에 불과한 것인가 당연히 사람마다 기억마다 다를 것이 , . , 다 긍정적인 기억은 회상할 때 행복하지만 그리움에 빠져 나약하게 만들 테고 부정적인 기억은 . , 회상할 때 슬프지만 그런 기억이 다시는 안 생기게끔 자신을 성장시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 누군가는 억만금을 내서라도 트라우마를 지우고 싶을 것이고 누군가는 죽어도 추억을 담긴 물건을 ,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에게 기억을 보관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 시놉시스 
 경제적인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상기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 어느 날, 기억을 책으로 보관해서 팔 수 있다는 서점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상기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팔아버리고 공부에만 집중하여 바라던 경제적 성공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어엿한 성인이 된 상기는 문득 과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상기의 기억은 팔 때보다도 몇천 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했으나 상기는 어릴 적 행복했던 기억조각의 단맛에 결국 큰 돈을 지불한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게 된 상기는 돈도 잃고 지우고 싶던 기억까지 돌아오게 되며 절규한다.
 

▶ 모집 배역 및 캐릭터 소개
1) 18세 상기 (남, 10~20대)/ 2회차
- 가난한 주인공. 성공에 대한 욕심이 강하며, 이를 위해 과거의 기억을 팔아버린다.


2) 32세 상기 (남,  20대 후반~ 40대 초반) / 2회차

- 성공한 주인공.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자, 과거의 기억이 다시 궁금해진다.


3) 서점 주인 (남, 30~50대) / 1회차

- 기억을 저장하는 기묘한 책을 거래하는 서점을 운영한다.

 
▶ 촬영 일정
12월 2일 (토) - 3일 (일) / 2회차

 
▶촬영 장소
부산 일대

 
▶ 출연료
상기 역 - 회차당 10만원
서점주인 역 - 회차당 12만원

 

부산 외 지역 거주 시 교통비 (최대 10만원) 별도제공/ 숙박비 미제공 
 **식사 및 간식 제공합니다.

 

▶ 기타 안내사항
- 성인 상기역은 눈물연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대본 리딩 최소 2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선발 후 일정 조율하며, 방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 부산 일대 거주자 혹은 부산에 연고지 있으신 분 우대
 

▶ 지원 방법
메일양식 준수하셔서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청소년 상기 or 성인 상기 or  서점주인 /거주지역/나이/성함/교통비지원필요여부> 

 

ex) 청소년 상기/부산/20/홍길동/X

 

1. 나이/성함/연락처 포함된 개인프로필
2. 자유연기영상 (3개월 이내 영상 권장, 의무는 X) / 링크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3개월 이내의 최근 사진


▶ 마감일 
2023.11.17 (금) / 결과는 11월 20~21일 (월 or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나이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십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