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현재 졸업영화를 찍고 있는 박국진 이라고 합니다.
소개팅녀 역할의 배우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극중 배역은 깔끔하지 못한 남자주연배우의 모습과, 파스타를 국수처럼 먹는 등의 행동에 실망하고 핑계를 대고 집에 돌아가는
역할 입니다.
20대 초중반에 단정한 외모에 도도한 이미지의 여자분을 찾습니다. 가방의 경우 약간 중고가의 준명품 수준의 가방이 있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50~100만원) 밥을 함꼐 먹고도 맘에 안들어 돈을 내지 않는 역할이기 떄문에 약간은 된장녀 이미지를 연기해 주셔야 합니다.
안암역 고려대학교 주변 파스타집과, 이태원 역사 두군데서 촬영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촐한 촬영이라 2시쯤에 시작해서 3시간 내로 끝날 것 같습니다.
안좋은 자금 사정으로 인해 페이는 못드리지만 교통비로 만원드리겠습니다.
hurricanegp@hotmail.com 으로 사진 보내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