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범죄, 블랙 코미디
로그라인 : 서울의 빈집에 몰래 들어가 사는 주희가 어느날 한강이 보이는 집을 도둑질하다가 진짜 집주인이되는 데에 성공한다.
시놉시스: 서울에 집이 없는 주희(29,여)가 공인중개사에게 소개받은 한강변 빈 집에 몰래 들어가 자기 집처럼 쓴다. 집을 누비던 주희는 반지하방을 뛰쳐나와 친구 영미(20대중반,여)의 가르침으로 집도둑이 된 기억을 회상한다. 그때 자신을 집 주인으로 오해하고 수리비를 청구하는 아랫집 사람 수연 (30대후반,여)을 마주하고, 말싸움 중 자신이 들어살던 집 안에 시체가 있다는 사실을알아챈다. 어떻게든 모른 척 아랫집 사람을 돌려보내고 도망치려는데 결국 수연이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모집배역 : 경찰 (30대 후반, 성별 상관없음)
주희를 민수라고 확신하며 취조하는 경찰. 자신은 민수가 아니라고 했다가 또 민수가 맞다고 하며 횡설수설하는 주희를 무사히 취조하기 위해 애쓴다.
능청스럽고 오랜 경력이 있어 보이는 경찰, 내츄럴한 모습. 보통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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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성함_배역_나이_프로필사진+간단한 자기소개+연기영상+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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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오디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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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 9월 21일 목요일 공고마감
*오디션 예정자 발표 : 수시
*촬영 예정 날짜 : 9월 23일 토요일 / 9월 24일 일요일 중 1회차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