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진위 제작지원작 '블루허니문'에서 20대중후반~30대초반 남녀 배우분 모십니다.

bluehoney 2023.09.10 14:22:55 제작: 영진위 작품 제목: 블루허니문 감독: 정혜인 극중배역: 30세 문희, 30세 경수 촬영기간: 10월 중 4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정혜인 전화번호: 이메일: bluehoney20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9-24

영화진흥위원회 2023년 단편 제작지원작 '블루허니문'에서 20대 중후반~30대 초반 남녀배우분들 모십니다.

 

[작품정보]

작품명 : 블루허니문

장르 : SF, 판타지

러닝타임 : 25분 예상

로그라인 : 오늘 막 결혼한 젊은 부부 문희와 경수는 웨딩카를 몰고 신혼여행지인 푸른 보름달로 향한다. 뒷자리에는 문희의 어머니를 태운 채.

 

기획의도 :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는 것은 판타지가 되어버린 세상이다.
결혼을 앞두고 나가는 비용은 끝이 없고, 준비해야 할 것들은 산더미고.
갓 서른이 된 젊은이들은 이를 모두 감당하기 쉽지 않다.
결국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자의든 타의든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게 된다.
그렇다면 대체 언제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이 사회에서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부모 도움 없이 결혼하는 것은 말 그대로 ‘판타지’인 이 사회의 단면을 판타지 장르 속에 담아내고자 한다.

 

[모집배역]
(1) 문희 (30세, 여자)
조수석에 가만히 앉아 멀미한다고 불평하는 남편이, 그리고 신혼여행까지 따라온 눈치 없는 엄마가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는 새신부 문희. 서러워 죽겠는 문희는 얼굴은 눈물범벅이 된 채, 웨딩카의 운전석에 앉아 거칠게 운전한다.

 

(2) 경수 (30세, 남자)
사사건건 부부의 일에 간섭하는 장모 때문에 앞으로의 결혼생활이 심히 걱정되는 새신랑 경수. 설상가상으로 지독한 멀미로 속도 안 좋다. 경수는 조수석에 앉은 채 푸른 보름달을 바라보며 화를 식힌다.

 

[촬영장소]

서울 근교에서 촬영 예정

(숙박하게 될 경우 비용 전부 지급해드립니다.)

 

[페이]

회차당 20만원 예정 (추후 협의 가능)

 

[지원 방법]

프로필 및 연기영상을 위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명 '블루허니문_성함_출생연도_성별'
프로필 파일명 '블루허니문_성함_출생연도_성별_프로필'
영상을 파일로 보내주실 경우엔, 연기영상 파일명 '블루허니문_성함_출생연도_성별_연기영상'
으로 부탁드립니다.  (링크로 보내주실 경우에는 링크명 크게 상관 없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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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