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플라잉 더치걸 (Flying Dutch Girl)]에 함께하실 배우님 (여1, 남1, 외국인 배우<foreign actor> 1) 모십니다!

튀밥귀신 2023.09.07 16:57:41 제작: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작품 제목: 플라잉 더치걸 (Flying Dutch Girl) 감독: 조민형 극중배역: 20대 남녀, 20-30대 외국인 1명 촬영기간: 10월 28-29, 11월 4-5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여1, 남1, 외국인 배우 1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민형 전화번호: 010-4299-9639 이메일: piratesinthisyea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9-12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플라잉 더치걸 (Flying Dutch Girl)]과 함께 하실 배우 분들을 모십니다!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축제인 학술제에서 진행하는 웹드라마 장르의 단편 영화입니다.

21명의 대학생 아마추어 스태프로 구성된 소규모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인 인원은 (주연) 20대 여성 1명, 20대 남성 1명 + (조연) 20~30대 외국인 배우 <foreign actor> 1명 입니다.

(나이가 더 적거나 많으시더라도 이미지에 맞다면 지원 가능합니다!)

 

 

촬영 장소 : 가천대학교 인근, 바닷가(미정)

촬영 일자 : 주연) 10월 28-29일 , 11월 4-5일 (총 4회차 예)

조연) 총 4회차 촬영 중 1회차 예정

모집 날짜 : ~9월 12일 오후 10시 마감

미팅 날짜 : 9월 16일, 9월 17일

촬영 페이 : (주연) 회차 12만원 / 식사 제공, (조연) 회차 10만원 / 식사 제공

 

 

제목 : 플라잉 더치걸 (Flying Dutch Girl)

장르 : 로맨스, 코미디, SF

러닝타임: 25분

로그라인: 해적 동아리 해체 위기! 키우던 애완 낙지까지 사라진다. 해적 동아리에 마지막 남은 부원 달래와 다슬은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인물 소개

 

진달래 (여/24세)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삶에 지쳐 이제는 멈추고 싶은 여대생. 대학 신입생 시절 다슬에게 권유받은 해적 동아리에 얼떨결에 입부하게 되고, 그곳에서 4년 동안 해적 동아리 부원으로 활동한다. 그렇게 평생 멈춰 그곳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동아리가 폐부 위기에 처하며 앞으로 나가야만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하지만 감수성이 깊어 혼잣말을 자주 하고 어딘가 슬퍼보이기도 한다.

- 명량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지만 내면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는. 무언가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사랑하는 성격.

 

* 진달래 역할의 경우, 나레이션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다슬 (남/25세)

 달래의 1년 선배. 이제는 졸업할 시기이지만 해적 동아리에 마음을 두고 계속 활동하고 있다. 주변 회원들이 전부 현생을 찾아 동아리를 탈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심 불안이 자라나고 있지만, 달래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해적 동아리에 입부하게 된 숨겨진 과거 때문에 떠남을 어려워하고 있다.

 

- 무심하고 과묵해 보이지만  시덥지도 않은 말을 자주 뱉는다.

- 외부적인 자극에 무던하고 심지가 곧다. 어른스럽지만 진짜 어른 앞에서는 어려지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John> (미정 <gender undecided> /30세/외국인 배우 <foreign actor>)

해적 동아리 회장. 30살이 다 된 나이에 졸업하게 된다. 착하고 온순한 학교의 대선배이자 외국인 유학생으로, 외국에서 살다왔지만 금세 한국에 적응해 한국식 생활 방식과 한국식 삶에 찌든 모습을 보인다.

- 꽤 오랜 시간 동안 해적 동아리에서 활동한 연장자. 해적 동아리와 동아리 부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The president of the pirate club. Graduated at the age of 30. Good and gentle senior at a school and a foreign student, who has lived abroad, but quickly adapted to Korea and showed signs of being fed up with the Korean way of life and Korean way of life.>

 

<-An elder who worked in a pirate club for quite a long time. He has a special affection for pirate clubs and club members.>

 

시놉시스

 

해적 동아리 선장 '존'이 졸업하게 되면서 해체될 위기에 처한 해적 동아리.

동아리에 남은 마지막 부원인 달래와 다슬은 존의 말에 따라서 애완 낙지 '알로하' 만큼은 꼭 지키자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알로하가 어항을 탈출하게 되면서 달래와 다슬은 예기치 못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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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시는 배우님께서는 아래 메일로 회신 바랍니다!

piratesinthisyear@gmail.com

 

메일 예시)

제목: 홍길동 21세 남 정다슬 역

내용: 간단한 프로필 및 소개 (선택사항 :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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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대로 팀 구성 전원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연기 경력이 많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작품 속에서 좋은 배우님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