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목]
짝사랑 난이도 최상
[로그라인]
살집 있는 몸의 아리(여/24)가 훈남 몸짱 절친에게 고백하려다 자기혐오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 주기로 다짐하는 이야기.
[시놉시스]
1년간의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아리는 훈남 오빠이자 동아리 절친인 현섭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싶다. 현섭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게 만드는 정황이 포착된 탓이지만, 사실 아리는 통통한 자신의 외모를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말로는 '결혼은 나랑 하자'던 현섭이 다른 여자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현섭의 진심을 알고 싶은 아리에게 키 작고 소심한 후배 은규가 다가오고, 현섭과 아리의 데이트마저 끼어든다. 설상가상 말도 없이 사라진 현섭 탓에 은규와 아리 둘만 남게 되는데...
[인물 소개]
아리 (여/24) : 똥똥한, 통통한, 누군가에겐 뚱뚱한 몸에 귀여운 얼굴의 모태 솔로! 연애를 해보고 싶다. 대학 내 연극 동아리 ‘극회’에서 연기를 잘한다고 에이스로 불리지만, 연기 혹은 연극을 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다. 막연하게 살을 빼려 한다. 살찐 몸을 부정하고, 지금의 몸매가 영원할 거라고 믿지 않는다. 지겨워진 일상을 벗어나고 싶어서 1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캐릭터 특징
통통한 체형과 동그란 이목구비
(시나리오의 내용 특성상 프로필 내에 키와 몸무게를 기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정]
10월 19일(목) ~ 10월 21일(토) 3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 당 15만 원 (총 3회차 예상)
[촬영 장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및 동대문구 근방
[지원 방법]
1. 메일 제목 [짝사랑 아리역 지원 / 성함 / 나이]
ex. 짝사랑 아리역 지원 / 홍길동 / 25
2. 프로필과 영상 등을 9월 12일까지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내에 영상 주소 첨부 가능 / 키와 몸무게 기재)
3.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