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전문사 중급WS 단편영화 <나쁜피(가제)>에서 60대 중반 이상의 여성,남성 배우님을 찾습니다.

국어책 2023.08.18 15:30:59 제작: 한예종 전문사 작품 제목: 나쁜피 (가제) 감독: 송현범 극중배역: 60대 중반 이상의 여성, 남성배우 촬영기간: 9/15~9/18 (4회차)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팀 강다연 전화번호: 이메일: filmkedd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9-08

 

한예종 전문사 중급WS 단편영화 <나쁜피(가제)>에서 60대 중반 이상의 여성,남성 배우님을 찾습니다.

 

 

[로그라인]
초고령화 사회로 피대란이 일어난 대한민국. 
얼마 안되는 젊은 연령층 주아는 고령층 환자들에게 피를 팔며 살아가고 
자신의 피와 돼지피를 몰래 섞어 고가에 거래한다.
그러던 중 돼지피를 수혈받은 사람들이 이상증세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르]
재난/스릴러

 

[기획의도]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심각한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급속도로 정체된 사회속에서 성장동력은 사라져버렸고, 지방은 소멸되었다.

소멸직전의 대한민국에서 얼마 안되는 젊은층과 노인들은 서로의 피에 의존하며 살아가야했다.

젊은 사람들은 기성세대 노인들의 돈을 필요로 했고,

노인들은 젊은 피에 의존하면서 살아야했다. 자신들을 부양해줄 젊은 피가 필요했다.

좀비물로 표상된 <나쁜피> 속  한국인들은 젊은층과 노령층이 서로를 혐오하고 물어 뜯으면서도 기대야만 한다.

 

이렇게 피는 돌고 돈다.

 

그리고 젊은 매혈상 주아는 이 비극적인 착취 구조 속에서

그 구조가 아이러니한 운명임을 깨닫게 된다.

 

 

[배역]
남성 (65세 이상)

-돈 많은 부잣집 노인.

-고집이 세고 눈빛이 매섭다.

 

여성 (65세 이상)

-선한 이미지의 노인.

-인자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

 

 

[페이]
개별협의 

 

[촬영일정]
9/15~9/18 (4회차)

*이전에 주연 모집글에 기재해두었던 일정에서 위와 같이 변경 되었습니다.

 

[촬영장소] 
서울, 서울 근교 예정

 


아래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꼼꼼히 살펴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filmkeddy@naver.com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