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For rest>에서 20대 여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영화 소개]

- 제작지원 : 경기도일자리재단

- 장르 : 드라마, 휴먼, 로맨스

- 프리 프로덕션 : 8월말 ~ 9월말

- 촬영 예정일 : 10/2,4(2회차,예정)

- 촬영 장소 : 파주 율곡수목원(확정), 나머지 로케이션(미정)

- 러닝타임 : 20분 내외

- 로그라인 :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현과 산림치유지도사 정진의 힐링 드라마.

- 시놉시스 : 유현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다. 퇴원 후 수목원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받으러 갔다가 그곳에서 산림치유지도사 정진을 만난다. 유현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에 대해 알고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조금씩 되찾아 간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심히 들어주고 좋은 말로 위로해 주는 정진과도 조금씩 가까워지게 되는데...

- 기획의도 : 사람들은 모두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상처를 극복해 나가면서 성장을 하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자연에 있는 나무들도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무에게는 옹이라는 상처를 갖고 있어야 더 좋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는 필연적인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상처에 대한 치유의 과정 속에서 수목원에 있는 나무들처럼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는 모습을 유현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인물 소개]

김유현(24살,여성) : 초등교사 임용고시 준비 중. 마른 체형. 다소 내성적이지만 차분하고 순수하다. 불의의 사건으로 인해 불안한 감정이 쌓여 있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는 상태로 수목원을 찾아 온다. 사람에게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선천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어 여전히 사람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갖고 있다. 임용고시 준비 중. 마른 체형. 다소 내성적이고 차분하며 순수함도 갖추고 있다. 불의의 사건으로 인해 불안한 감정이 쌓여 있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는 상태. 사람에게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선천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어 여전히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을 적절하게 잘 표현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페이 및 일정]

- 페이 : 400,000(총 2회차, 기타소득 8.8%)

*** 리허설 및 촬영 시 음료 혹은 식사 필히 제공해 드립니다.

- 촬영 일정 : 촬영일은 10/2,4 총 2회차 진행 예정입니다. 역할 특성상 대사가 많고 주인공끼리 대화하는 장면이 많아 미팅 및 리허설을 3~4차례 가질 예정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오디션 일정 : 1차 프로필, 연기 영상, 현재사진 – 2차 지정 연기 영상(비대면 제출) - 3차 대면 미팅 및 최종 캐스팅

[감독 필모그래피]

2022 - 단편영화 <유령> 연출

[지원 정보]

- 이메일 주소 : shortfilm513@naver.com

- 이메일 제목 : 역할/이름/성별/나이(년생)

예) 유현 역/홍길동/여/23살(00년)

- 지원 내용 : 프로필(pdf), 출연영상 및 연기영상(링크), 현재사진(노메이크업&노헤어로 전신과 상반신 정면, 좌/우 측면)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지원 기간 : ~8/21(월) 자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