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 SEBS에서 <여름에게>에 출연할 주연배우(여성) 모집하고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방송국 2023.07.18 15:23:42 제작: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 SEBS 작품 제목: 여름에게 감독: 권도진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대생 촬영기간: 8월 1일-3일 중 이틀 촬영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아림 전화번호: 010-3220-9707 이메일: leeahlim03@daum.net 모집 마감일: 2023-07-21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 SEBS에서 <여름에게>에 출연할 주연배우(여성)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작: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 SEBS

작품 제목: 여름에게

감독: 권도진

극 중 배역: 20대 초반 대학생

촬영 기간: 202381~ 83일 중 이틀 촬영

출연료 회차당 : 10만 원

모집인원: 2

모집 성별: 여자

담당자: 이아림

이메일: leeahlim03@daum.net

모집 마감일: 20237211659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방송국 SEBS입니다.

 

<2023년 제48회 방송제>에 출품할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만들어가는 영상인지라, 출연료를 넉넉히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1. 시놉시스

: 친구와의 이별을 극복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2. 촬영 기간

 

: 1회차(2023.08.01), 2회차(2023.08.02), 추가 촬영이 존재할 시(2023.08.03)

 

3. 촬영장소

 

: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4. 캐릭터 소개

 

1) 주연1 : / 대학생 / 윤지음 / 회차 당 10만 원 (81, 82일 중에서 촬영합니다/식사, 간식 제공) /

 

감정 조절이 미숙하고 눈물이 많은 주인공이다. 여름의 죽음 이후로 집에만 틀어박혀 친구들의 연락도 받지 않고 혼자 있고 싶어 한다. 그래서 학교도 휴학한 상태이다. 여름이 죽은 이후 1년 동안 그런 생활을 지속하다보니 살도 많이 빠지고 건강도 좋지 못해서 겉으로 보기에 병약한 이미지이다. 여름의 죽음 이후로 대인 관계를 기피하고 타인과의 만남과 연락 자체를 피하지만, 시원이는 여름이의 친구이므로 다른 사람의 연락과는 달리 확인은 해보는 행동을 보인다.

 

2) 주연2 : / 대학생 / 홍시원 / 회차 당 10만 원 (81, 82일 중에서 촬영합니다 / 식사, 간식 제공) /

 

이름처럼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다. 여름이 죽은 후 계속해서 울고 여름이 생각만 하는 것은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해 슬퍼도 오히려 밖에 나가 다른 친구들을 열심히 만나고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해 나가는 방법으로 슬픔을 극복했다. 상대방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거리낌 없이 조언하거나 상대방의 방식보다 더 나은 방식의 제시를 마다하지 않는다. 평소에 친구의 친구는 곧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5. 서류 지원 방법 : 2023.07.21.1659분까지

 

1) 이메일 지원 : leeahlim03@daum.net

 

2) 이메일 제목에 "(역할 이름)지원_(이름)_(나이)" 순으로 기재해주세요.

- 두 배역 모두 지원하실 경우에 역할 이름 둘 다 기재해주세요.

 

3) 이메일로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주시거나 영상 링크를 보내주세요.

 

6. 면접 일자

 

1) 2023.07.24.~07.25 : 주연 1, 2

 

7. 안내 사항

 

1차 서류 검토 후, 2차 면접 진행하실 분들에게 7/21 오후 5시 이후부터 22일 오후 8시전까지 면접 일정을 연락드리겠습니다.

 

최종 선발되신 배우 분들과 '2023.07.27. 목요일'에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하실 때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연료는 회차 당 1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접 진행할 때 촬영 일정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역 소개와 의상, 면접 때 확인할 짧은 줄거리를 첨부했습니다. 지원하실 때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음과 시원의 친구 여름이는 심장마비로 작년에 사망했습니다. 지음이와 여름이도 친한 사이이고 시원이와 여름이도 친한 사이였지만 지음이와 시원이는 같은 학교, 같은 과라 얼굴만 아는 사이이고 그렇게 친한 상태는 아닙니다. 지음은 여름이 죽은 후 휴학을 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하며 집에서 줄곧 나오지 않는 어두운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반면, 시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지음의 소식을 들은 시원은 여름의 사물함을 정리하던 중 지음과 여름이 함께 사용한 자물쇠가 달린 노트를 발견하여 지음에게 전달합니다. 그 이후 시원은 지음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지음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지음은 거절합니다. 그러던 중 시원이 노트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하여 지음에게 전달하고, 노트를 열어본 지음은 여름과 함께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발견합니다. 버킷리스트를 마저 이루고자 한 지음은 시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시원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지음은 여름과의 이별로 인한 슬픔을 극복해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