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 <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 (가제)에서 주연 배우 2명 (남 1, 여 1)을 구합니다. (부산)

알달귀 2023.07.08 03:28:55 제작: 동서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 감독: 이동현 극중배역: 29세 남, 29세 여 촬영기간: 8 월 15일 ~ 8 월 21일  中 3 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남, 여 각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정후 전화번호: 010-5883-3390 이메일: moskito9793@kakao.com 모집 마감일: 2023-07-19

 동서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 (가제)> 에서 주연 배우 (남 1, 여 1) 2명을 구합니다.

 

[ 로그라인 ]
 무더운 여름철, 기후(28세/남)는 동거 중인 여자친구 수지(28세/여)와 섹스를 하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번번이 모기가 나타나 방해한다.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등장인물 ] 주연

- 기후 (29세 / 남)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백수다. 같이 동거하는 수지가 매달 월세와 생활비를 벌어오기 때문에 항상 그녀의 눈치를 살피며 그녀의 비위를 맞추고는 한다. 해맑고 능글맞은 성격이지만 해야 할 일이 뭐든 대충대충 미루거나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탓에 다소 생각이 없어 보이고 철이 없다는 인상을 준다. 남자로서 무능력한 자신의 상태에 열등감이 있지만 그런 모습을 수지에게 티 내고 싶지 않다. 

- 수지 (29세 / 여)
 간호사로 일찍 직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그녀가 취직을 하게 되면서 같이 올라온 기후와 동거를 시작했다. 원래 다소 감정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이지만 바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공무원 시험에서 매번 떨어지는 기후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이자 사소한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더운 날씨와 모기 탓에 더욱 예민해지고 기후와 싸우게 되자 쌓아왔던 불만들을 터뜨린다.
 
[ 기획의도 ]
 현대사회 청춘들이 연인관계 속에서 가치나 능력에 따라 갑과 을을 나누게 되고 겪게 되는 갈등을 결국 사랑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표현하기 위함.

 

[ 모집배역 ]
(29세 / 남 )  기후 역할,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 희망

(29세/ 여 )  수지 역할,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 희망

 

[ 일정 ]
8 월 15일 ~ 8 월 21일  中 3 회차, 부산에서 촬영 진행할 예정입니다.

 

[ 페이 ]
100,000 원 ~ 150,000 원 사이 , 추후에 협의 예정
교통비, 숙박비 등 부대비용 포함


[ 지원방식 ]
이메일로 제출해주세요 .
이메일 발송 시 제목을 ‘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 / 배역 / 나이 / 이름’ 에 맞추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우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 연기 영상 ) 를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
*촬영 중 키스 및 스킨쉽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 촬영이 어려움이 있으신 분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

조연출 이정후

moskito9793@kakao.com

010 - 5883 -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