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영화과에서 <클린치>에서 20대 남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현임배 2023.06.27 04:12:11 제작: 성결대 작품 제목: 클린치 감독: 배준한 극중배역: 아버지와 복싱하는 20대 남자 촬영기간: 8월 18-22 사이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배준한/ 연출 전화번호: 010-3950-8806 이메일: dragon378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7-03

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영화과에서

단편영화 <클린치>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제목⎮ 클린치

러닝타임⎮ 14min

 

로그라인

 정한은 원망스럽고 그리운 아버지를 링 위에서 만난다.

 

기획의도⎮

 가족은 서로 증오하기도 하지만 사랑합니다. 처음 한 생각은 사랑하는 가족이 링에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내 원망스럽고 미운 가족의 모습 역시 떠올랐습니다. 이처럼 가족은 하나의 감정으로 엮여있지 않습니다. 애증이라는 감정이 가장 잘 어울리는 관계는 가족입니다. 양면적인 가족이 링에 올른다면, 그리고 이기지 못하면 지는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한다면, 저희가 의도하고 보여주고자 했던 애증(愛憎)이라는 감정은 가장 효과적이고 강렬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링이라는 독특한 공간과 불빛의 이미지를 통해 두 인물의 세밀한 감정이 드러나는 액션 연출 역시 보여줄 것입니다.

 

<시놉시스>

정한은 자신의 물건을 들고 가운 입은 남자를 찾아온다.

남자는 정한을 만류하지만 그는 자신의 의지를 굳게 드러낸다. 결국 그는 자신이 원하던대로 복싱을 할 수 있게 된다. 남자는 힘들면 언제든 그만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한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만둘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는 그런 정한에게 특이하게 생긴 장치를 건네고 정한은 이를 자신의 머리에 착용한다. 남자는 왜 이걸 하고 싶어 하는지 묻자, 정한은 그와 아버지 사이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정한의 복싱 시합이 진행된다.

 

정한의 인터뷰와 복싱이 교차로 보여진다.

복싱 경기는 치열하다. 정한과 종수가 치열하게 싸운다. 두 사람은 누구 하나 물러나지 않는다. 종수가 먼저 다운되지만 이내 정한 역시 다운당하고 곧 1라운드가 종료되는데...

 

<인물 소개>

*주연

정한 (20대,  남자)

 

 

성격 및 특징

- 현실과 타협 줄 아는 성격으로 원치 않는 상황에도 참는 일이 많음

- 그러나 한번씩, 자기의 내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감정을 터뜨린다

- 아버지를 미워함과 동시에 안타깝게 생각함. 

- 20대 초중반 분위기

- 짧은 머리

- 다부진 체격

- 복싱 가능자 우대

- 액션 가능자 우대

- 복싱 영상이나 개인 연기 영상이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택사항)

 

#촬영 장소

안양

 

#출연료

10-20만원

학생 작품이라 페이를 넉넉히 챙겨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지원방법

dragon3789@naver.com

 

메일 제목 옆에 지원 배역을 기재하여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지원배역] 메일 제목

 

오디션 및 미팅은 온라인 혹은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하신 메일에 남겨주신 연락처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