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영화과 <클린치>에서 40-50대 남자 배우님 모집합니다

현임배 2023.06.27 04:12:55 제작: 성결대학교 작품 제목: 클린치 감독: 배준한 극중배역: 주조연/ 40-50대 남성/ 주인공의 무능한 아버지 촬영기간: 8월 18-22 사이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배준한/ 연출 전화번호: 010-3950-8806 이메일: dragon378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7-03

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영화과에서

단편영화 <클린치>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제목클린치

 

러닝타임14min

 

로그라인

 

정한은 원망스럽고 그리운 아버지를 링 위에서 만난다 .

 

기획의도

가족은 서로 증오하기도 하지만 사랑합니다 . 처음 한 생각은 사랑하는 가족이 링에 올라오는 것입니다 . 이내 원망스럽고 미운 가족의 모습 역시 떠올랐습니다 . 이처럼 가족은 하나의 감정으로 엮여있지 않습니다 . 애증이라는 감정이 가장 잘 어울리는 관계는 가족입니다 . 양면적인 가족이 링에 올른다면 , 그리고 이기지 못하면 지는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한다면 , 저희가 의도하고 보여주고자 했던 애증 (愛憎 )이라는 감정은 가장 효과적이고 강렬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 링이라는 독특한 공간과 불빛의 이미지를 통해 두 인물의 세밀한 감정이 드러나는 액션 연출 역시 보여줄 것입니다 .

 

<시놉시스 >

정한은 자신의 물건을 들고 가운 입은 남자를 찾아온다 .

남자는 정한을 만류하지만 그는 자신의 의지를 굳게 드러낸다 . 결국 그는 자신이 원하던대로 복싱을 할 수 있게 된다 . 남자는 힘들면 언제든 그만두라고 말한다 . 하지만 정한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만둘 생각이 없어 보인다 . 그는 그런 정한에게 특이하게 생긴 장치를 건네고 정한은 이를 자신의 머리에 착용한다 . 남자는 왜 이걸 하고 싶어 하는지 묻자 , 정한은 그와 아버지 사이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 그와 동시에 정한의 복싱 시합이 진행된다 .

 

정한의 인터뷰와 복싱이 교차로 보여진다 .

복싱 경기는 치열하다 . 정한과 종수가 치열하게 싸운다 . 두 사람은 누구 하나 물러나지 않는다 . 종수가 먼저 다운되지만 이내 정한 역시 다운당하고 곧 1 라운드가 종료되는데...

 

<인물 소개>

*조

종수 (40, 남자)

 

성격 및 특징

-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묵묵히 일하던 사람

- 자격지심이 있어서 평소엔 조용하다가도 술을 마시면 그걸 표출한다

- 40대 중반 분위기

- 복싱 가능자 우대

- 액션 가능자 우대

- 복싱 영상이나 개인 연기 영상이 있을시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택사항)

 

#촬영 장소

안양

 

#출연료

10-20만원

학생 작품이라 페이를 넉넉히 챙겨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지원방법

dragon3789@naver.com

 

메일 제목 옆에 지원 배역을 기재하여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지원배역] 메일 제목

 

오디션 및 미팅은 온라인 혹은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하신 메일에 남겨주신 연락처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