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똑같은 딸 (가제)] 에 함께 해주실 20대, 50대 여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마감일 수정)

yunchoioff 2023.06.03 20:30:59 제작: 한겨레영화아카데미 작품 제목: 똑같은 딸(가제) 감독: 최윤서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성, 50대 중반 여성 촬영기간: 7월 6일-7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최윤서 전화번호: 010-6797-9701 이메일: yunchoioff@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6-08

안녕하세요!

[똑같은 딸 (가제)] 연출 최윤서입니다.

저와 함께 해주실 20대,50대 여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가족에게 흡연 사실을 숨긴 가영, 엄마 정희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 만다.


[기획의도]

서로가 가장 닮은 존재인 엄마와 딸.

밉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애증이라는 감정을 다룬 영화.


[장르]

드라마,코미디

 

[모집 배역]

*가영 (여, 27세) 

정희의 딸.


엄마에게 감정 쓰레기통 취급당한 가영은

그래도 그녀를 이해해보겠다고,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노력했지만, 그것 또한 가영의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가영은 도저히 그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식은 언젠가 부모의 품에서 떠나야 한다.

가영에게 그 언젠가는 바로 지금이 아닐까?

그래서 가영은 결심한다. 

엄마를 향한 짝사랑을 그만두기로.


*흡연 인서트 필요. 

담배연기, 흡연에 있어서 자유로운 분 모십니다!


*정희 (여, 57세) 

가영의 엄마.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죽어도 엄마를 닮지 않겠다고 말하는 딸의 모습에서 자꾸만 자신의 예전 모습이 투영된다.


자식은 절대 부모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돌아가신 엄마의 말. 엄마가 죽고, 자식을 낳은 후에야 비로소 그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걸 알고도 엄마 마음을 몰라주는 딸에게 뭐가 이렇게 서글픈지.


그런데, 이미 엉켜버린 실들은 풀으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엉켜버린다. 어쩌다 보니 꼬일 대로 꼬여버린 딸과의 관계, 과연 정희는 잘 풀어낼 수 있을까?



[러닝타임]

10-15분


[촬영일정]

촬영은 2회차로 진행됩니다.

7월 6일 -7월 7일 

 

[로케이션]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대문구 일대에서 촬영 예정


[페이]

회차당 10-20만원 (협의가능)


[모집마감]

6월 8일 오후 6시


[오디션 / 기타 일정]

*오디션

6월 2주차-3주차(정확한 날짜 미정)


*대본 리딩 / 리허설

대본 리딩 및 리허설 2-3차례 정도 가질 예정입니다.

(페이 포함)


하단에 기재된 이메일로 배우님의 개인 연락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연기 영상)를 보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하게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제 작품에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프로필 심사 결과를  답 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일제목은 다음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겨레 [똑같은 딸] _지원 배역 _성함

예시) 한겨레 [똑같은 딸] _가영_최겨레.pdf

(프로필 파일은 PDF로 보내주세요.)


yunchoioff@naver.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