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소는 당현천이고 촬영 기간은 11월 2일 오후 11시~3일 새벽 5시 입니다. 1회 촬영 예정입니다.
장르: 멜로
스토리: 어느 날 밤 당현천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남자들과 여자. 서로의 속은 알 수 없고, 서로 간 오해로 얼룩진 관계 속에서 살인과 강간의 본색이 드러난다. 메를로 퐁티의 휴머니즘과 폭력을 표현.
여자배우: 겉으로는 평범하고 지적 능력이 탁월하지만 인간 관계의 본질은 폭력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대상을 부수거나 살인하는 것을 통해 사랑을 확인한다.
남자배우: 댄디한 스타일을 즐기고 위트가 있으며 여자들에게 젠틀하다. 여자배우를 차로 데려가 강간하려다 오히려 당한다. 적극적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욕망을 불러 일으킨 대상의 꼭두각시가 된다.
시나리오는 면접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