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편 독립영화 일반부문 제작지원 작 <이색식당> 배우분들 구합니다.

전준 2023.06.01 12:57:47 제작: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작품 제목: 이색식당 감독: 박종빈 극중배역: 30대 초반 남성, 30대 초반 여성, 40대 식당 쉐프 촬영기간: 8월 3-4-5 총 3회차 (변동가능)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 전준 전화번호: 010-7257-0059 이메일: wjswns032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6-15

안녕하세요 단편영화<이색식당>에서 30대 부부역할과, 40대 식당 쉐프역 총 세분을 구합니다.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어두운 복도의 끝에 수술실이 있다. 수술실에선 지은의 출산이 진행되고 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출산이기에 의사들도 어색한 모습을 보인다. 지은은 출산의 과정 안에서 충격을 받아 기절을 하게

되고, 눈을 뜨니 식당 앞에 남편인 동우와 함께 놓여지게 된다. 부부가 본 식당은 수 많은 노인들이 있었고, 젊은 청년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식사를 하고 있다. 종업원의 도움을 받아 부부는 식당에 들어가지만, 노인들이 있는 공간이 아닌, 지하에 있는 어두운 공간으로 안내한다. 종업원의 안내로

들어간 공간엔 셰프 홀로 서 있었고, 부부는 셰프의 앞에 앉게 된다. 부부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고 나가려 하지만, 문은 이미 굳게 닫혀 나가지 못한다. 그런 부부에게 셰프는 문을 열어주지만, 나가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설명한다. 셰프의 말을 들은 부부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이제 요리를 진행하는 셰프는 밑에서 목재를 꺼내 천천히 깎기 시작한다. 목재를 깎으니,

고통스러워하는 지은, 하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 때문에 셰프에게 아무런 말과 행동을 하지 못한다.

그 후, 목재는 점점 사람의 모양을 보이고, 부부에겐 그에 따른 수많은 책임이 요구된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책임에 부부는 후회라는 것을 하게 된다. 하지만, 후회를 하기엔 늦었고, 셰프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인형을 만들기 위해 부부를 계속해서 괴롭힌다. 인형이 완성이 되고, 부부에겐 마지막

절차인 금액이 청구된다. 하지만, 그 금액은 부부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금액이었고, 만들어진 인형을

압수당한다. 그리고 빚을 갚기 위해 식당의 종업원으로 강제 차출이 되고 만다.

수술실에서 눈을 뜬 지은, 의사들이 아이를 가져가는 모습이 보이고, 홀로 수술실에 남은 자신을

보게 된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동우, 둘은 서로 안으며 연신 수고했다는 말만 내뱉는다.

 

모집 배역: 

30대 초반 남성(어둡고 이목구비 뚜렷), 30대 초반 여성(차갑고 수수한 느낌), 40대 식당 쉐프(건장하고 카리스마있는 느낌)

 

촬영 회차

8월3,4,5일 총 3회차

 

페이: 추후 개인 협의

 

지원 방법 

-지원 메일: wjswns0320@gmail.com

-메일 제목: 이름/나이/지원배역
-첨부사항: 프로필/연기 영상/연락처/거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