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출하는 김민성이라고 합니다.
작년 연출한 '겨울방학'과 세계관이 연결되는 '여름봉선화 곁에서'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전 연출작인 '겨울방학'은 현재 합천수려한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 되었었으며, 계속해서 출품 신청 예정인 작품입니다.
제작할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수연(23세, 여)'의 친엄마의 10주기 성묫길에 새엄마인 '영은(42세, 여)'이 동행하게 되는 불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모시고자 하는 배우님의 배역은 영은(42세, 여)입니다. 경남 고성 출신이며, 세 쌍둥이(11세, 여)들의 친엄마입니다. 수연의 아빠와 5년 전 재혼을 한 상황이고, 현재는 서울로 올라와서 살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혼자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수연이, 친엄마의 10주기 성묫길에 혼자 가게 되자, 신경이 쓰여 오랜만에 수연을 찾아 가게 되는 인물입니다.
저희가 찾는 배우님은, 40세-50세 사이의 경상도 사투리가 유창하게 가능하신 여자 배우님입니다.
훌륭하신 배우님들을 모집하는 만큼 저희팀도 좋은 영화로 보답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게시된 이메일 주소로
1. 프로필
2. 연기영상
3. 경상도 사투리 하시는 짧은 영상 (연기영상에 사투리가 포함되어 있다면 안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보내주시면, 하나하나 빠짐없이 꼼꼼하게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하신 배우님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