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타일러'에 출현해주실 주연 배우님 구합니다

뜨거운냉면 2023.05.11 15:49:58 제작: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작품 제목: 타일러 감독: 윤근표 극중배역: 20대 후반의 배우, 20대 후반의 신비한 상담사 촬영기간: 5월 말-6월 초 사이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고수민 전화번호: 010-3302-7793 이메일: suminko1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5-21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에 제학 중인 윤근표입니다.

과제로 제작 중인 단편 영화 [타일러]에 출연하실 주연 배우님들을 구합니다.

 



 

[작품 정보]

 

등장인물: 

타일러 - 손님의 기억을 추출해 노래에 저장하는 직업을 가진 인물. 밝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타일러라는 배역을 연기하는 현수다.

 

이현수 - 타일러의 전 애인. 자신의 기억을 저장해 달라고 타일러를 찾아온다.

신경질적인 성격. 타일러라는 배역에 너무 몰입해버린 자신을 구하려고 한다.

 

설정: 배우가 배역에 너무 몰입해 실제로 그 인물이라 믿는다면?

 

로그라인: 타일러라는 배역에 너무 몰입해 자신을 잃어버린 자기자신을 구하기 위해 그를 찾아온 현수의 이야기.

 

시놉시스: 카세트테이프를 헤드셋으로 들으며 기억의 회상하고 있는 타일러에게 그의 전 애인, 이현수가 찾아온다. 타일러는 기억을 카세트테이프에 노래를 통해 저장을 하는 일을 하는데 현수는 그를 믿지 않는 듯 신경질적인 태도를 취한다. 타일러는 현수에게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는 기억을 보여주겠다고 말을 하며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해 준다. 그러나 현수가 감정에 미동이 전혀 없자 타일러는 현수를 설득하기 위해 수많은 테이프를 들려준다. 이에 지친 현수는 타일러와 말다툼을 하다가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라고 말을 하며 그를 떠난다. 혼자 남은 타일러는 자신이 처음에 듣던 카세트테이프를 역재생해서 들어보자 거기에 기록된 현수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현수는 배우이며 자신이 맡은 배역, 타일러에 대해 설명하는 녹음이 기록되어 있었다. 드디어 자신이 현수라는 사실을 깨달은 타일러는 다시 현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화면이 어두워지며 말 한마디가 들린다. ‘컷’

 

러닝타임 약 15 분 분량의 영상입니다.



 

 

[촬영 정보]

 

촬영일: 테스트 촬영 5월 넷째 주 1회차 // 본촬영 5월 말 ~ 6월 초 2회차. 세부 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홍대 스튜디오

페이: 본촬영 회차당 10만원, 리허설/테스트 촬영 5만원

 



 

[지원 방법]

아래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연기영상)를 함께 보내주세요. 카톡 아이디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눈물, 감정 연기가 있는 영상이 있다면 꼭 보내주세요.)

양식: [단편타일러_이름_성별_배역 ] 으로 제목을 통일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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